(MHN스포츠 원주, 권혁재 기자) 23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726야드)에서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12월의 신부' 리디아 고가 버디 8개 보기 1개 7언더파 65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Lydia Ko)가 샴페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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