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용인, 손석규 기자) 1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ㅣ6,597야드)에서 2025시즌 KLPGA 일곱 번째 대회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이예원(22.메디힐)이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합계 14언더파 202타(65-68-69)로 타이틀 방어를 하며 시즌 2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동갑내기 홍정민이 12언더파 합계 204타로 준우승을, 공동 3위에는 11언더파 205타로 문정민과 김민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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