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코리아, 나나X조이그라이슨 화보 공개

(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나나가 여유로운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나나와 조이그라이슨의 협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의 제목은 ‘Home Alone’.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나나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투명한 피부와 글로시한 레드립에 타이트한 탱크 톱으로 가녀린 어깨선을 강조했다. 여기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무드가 느껴지는 집안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미모의 애티튜드를 뽐냈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나나는 모델 같은 기럭지와 깊은 눈매로 매 컷마다 매혹적이면서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전체적으로 무채색 의상을 착용하면서도 컬러감 있는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화보에 등장한 가방은 조이그라이슨의 제품으로, 브랜드는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여성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하고 시각적인 여유로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클린한 스웨이드 재질의 볼륨감 있는 클라우드 토트백과 파도를 연상시키는 마레 크로스바디 등 조이그라이슨의 2025 S/S ‘Be Myself ‘의 새로운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나나와 조이그라이슨이 만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2월 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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