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수비, 주루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아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

(MHN 이한민 인턴기자) NC 다이노스가 KT wiz로 이적한 최원준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윤준혁을 지명하며 젊은 내야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3일 NC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KT로 이적한 외야수 최원준의 보상 선수로 내야수 윤준혁을 지명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영입 배경에 대해 “윤준혁은 뛰어난 선구안과 안정적인 컨택 능력을 갖춘 데다 타구 속도에서도 잠재력을 보여준 선수”라며 “주 포지션은 3루지만, 전역 이후에는 유격수로도 출전했고 외야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임 단장은 "공격, 수비, 주루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아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준혁은 2001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로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32순위)에서 KT의 지명을 받았다.
윤준혁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퓨처스리그에서 273경기를 뛰며 타율 0.261을 기록했다.
올 시즌 1군 무대에서는 28경기에서 17타수 1안타(타율 0.059)를 남겼다.
사진=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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