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마 어워즈’, 오는 29일-30일 개최

사진=2020 마마 어워즈 제공
사진=2020 마마 어워즈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독보적 존재감을 가진 가수 효린과 비비의 코라보레이션 무대가 성사됐다. 

18일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측은 효린과 비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며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효린은 올 상반기 Mnet ‘퀸덤2’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실력에 더해 퍼포먼스 기획력과 무대 연출력까지 인정받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인정을 받았다. 

비비는 명실상부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다방면으로 활약중일 뿐 아니라 본업인 음악까지 사랑받고 있다.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가진 둘이 한 무대에 서는 것. 이들은 ‘2022 마마 어워즈’ 첫째 날인 29일 무대에 올를 예정이다.

‘2022 마마 어워즈’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모티브로 했다는 후문이다. '살인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라는 물음으로 효린과 비비는 오직 ‘마마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치정 서스펜스 스토리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마저 훔칠 예정이다. 

또한 18일 공개된 비비의 신곡 '나쁜년' 무대까지 이번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2 마마 어워즈’는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 에서 생중계된다.
 

키워드

#마마 #효린 #비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