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DOYOUNG CONCERT [Doors]' 예고

(MHN 백서현 인턴기자) 그룹 NCT 도영이 음악방송에 나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도영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는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찬란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록 장르의 곡이다. 도영의 폭발적인 보컬과 시원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울림을 선사한다.

도영은 이번 음악방송에서 밴드 세션의 연주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초여름의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지난 9일 발매된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소어)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도영은 오는 13~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DOYOUNG CONCERT (Doors)’(2025 도영 콘서트 '도어스')를 개최한다.

 

사진=MHN DB,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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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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