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동반 출연
양측 소속사 사실 확인 중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연예계에서 열애설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브브걸 유정과 이규한이 그 주인공이 됐다.

13일 스포츠조선은 이규한과 유정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예능 촬영으로 처음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레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양측은 사실 확인에 나선 상황이다.

사진=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방송 화면 캡처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2월 방송한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브브걸 유정과 이규한의 나이는 11살 차이다. 유정은 그룹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하며 '롤린' 역주행 신화를 썼고, 지난 4월에는 새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한 뒤 '브브걸'로 재도약에 나섰다.

이규한은 최근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했으며,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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