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메인 시나리오 '주장II 불가역폐기공 이드' 업데이트...시나리오 클리어 시 '어벤저' 클래스 강화 가능

(MHN 김진수 인턴기자)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신규 메인 시나리오가 업데이트됐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신규 메인 시나리오 '주장II 불가역폐기공 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주장II 불가역폐기공 이드'는 주장(奏章)의 두 번째 시나리오로, 깊은 잠에 빠진 주인공이 익숙한 풍경의 도쿄에서 눈을 뜬 뒤에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이번 시나리오 오픈과 동시에 넷마블은 신규 서번트의 스킬 강화 및 영기재림에 필요한 아이템과 특정 서번트의 강화 퀘스트를 추가한다. 이에 더해 기존 보구 연출을 리뉴얼하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클래스 스코어’에 '어벤저' 클래스를 강화할 수 있는 ‘EXTRA 1’이 개방된다.

또한 넷마블은 이번 시나리오의 주요 서번트 '5성 마리 앙투아네트(얼터)'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8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한다. 

AGF 2025 기간 중 넷마블은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알트리아 펜드래곤 역), 아사카와 유우(메두사 역)를 초청한 레드 스테이지와 함께,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서 다양한 무대 이벤트와 굿즈를 선보인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특설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X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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