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에 앉아 책 펼친 전소미, 화보 같은 공원 산책

(MHN 임세빈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분위기 있는 공원에서의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를 태그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금발 포니테일 헤어에 동그란 안경을 매치하고, 공원 계단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잠옷이 떠오르는 네이비 색상의 셔츠와 그레이색 반바지, 검정색 스타킹에 로퍼를 매치해 프렌치 스쿨룩을 연상케 하는 데일리 코디를 선보였다. 

잔디 위에 편하게 앉아 휴대전화를 확인하거나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털털한 반전 매력까지 더해져 ‘현실 친구 같은 스타’의 친근함도 느껴진다.

특히 해 질 녘 노을빛을 그대로 받은 전소미의 얼굴은 별다른 포즈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앨범 ‘EXTRA’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솔로 퀸’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전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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