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6일 집계 결과 120만 8,832명 동원
지난 12일 개봉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톰 크루즈가 열연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주말 동안 1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KOFIC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2023년 28주 차 주말(14일~16일) 동안 120만 8,8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7'는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엘리멘탈'과 약 60만 정도의 격차를 벌렸으며, 176만 8,09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해 2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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