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에도 꾸준히 파트너 관계 유지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중 파트너십 계약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중 파트너십 계약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의 노력은 시즌 중에도 계속됐다.

키움은 지난 27일(토)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앰지코리아(MZKOREA)’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앰지코리아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또 홈경기 이닝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폰서링의 형태로 기존과 유사한 방법이다.

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앰지코리아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응하여 황종철 앰지코리아 지사장은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이 앰지코리아가 프로야구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가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 첫 우승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앰지코리아는 호올스, 밀카, 토블론, 캐드베리,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등 글로벌 제과업체 몬델리즈 인터내셔널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수입 및 판매에 관한 공식 유통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간식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앰지코리아의 제품들은 가까운 편의점 및 마트, 온라인 쇼핑 채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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