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현 시점 남자 쇼트트랙 최강자 박지원이 울산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만난다.26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종목이 하루 뒤인 오는 27일(토)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총 41개 종목, 전국 17개 시-도의 6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로 올해는 울산에서 막을 올린다.빙상 종목은 쇼트트랙 종목이 오는 27일(토) 1일간 개최되며, 12세 이하부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부 리그 승격에 도전한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5월 4일까지, 이탈리아 불차노에서 개최되는 2부 리그 '2024 IIHF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A'에 출전해 슬로베니아, 헝가리, 일본, 루마니아, 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그룹 2위 안에 들면 사상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부 리그에 승격하게 된다. 지난 2017 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A에서는 2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1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팀 킬 논란'에 끊임없는 반칙 구설수에 올랐던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박지원(서울시청)과 극적인 화해를 선보였지만 돌아선 여론은 좀처럼 반전되지 않고 있다.황대헌의 소속사와 박지원의 소속사는 지난 23일, 나란히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전날 박지원과 황대헌이 만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이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이 박지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며 "두 사람은 쇼트트랙 팬과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 후배들에 귀감이 되기 위해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경기 도중 연이어 부딪히며 '팀킬 논란'을 일으켰던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박지원(서울시청)을 만나 사과했다.황대헌의 매니지먼트사 라이언앳에 따르면 두 선수는 지난 22일 만나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이 박지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앞서 황대헌은 지난 시즌 월드컵 대회에 이어 3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1,000m 결선과 1,500m 결승에서 박지원과 연달아 부딪혔다. 이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황대헌은 박지원과 엉키면서 총 4차례나 마찰을 빚었다.라이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인터뷰에서도 방심은 없었다. 화려한 귀환을 알린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이 '1위 복귀'를 지난 12일 2차레이스를 모두 마무리한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여자부에서 최민정(성남시청)이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특히 최민정은 2차대회에서 여자 500m와 1000m에서 모두 심석희(서울시청)에 경기 막판 역전우승을 거뒀고, 포인트에서도 심석희가 12일까지 차지하고 있던 1위 자
(MHN스포츠 이솔 기자) 황제의 아량만큼이나 쿨한 대답이었다. 쇼트트랙의 박지원이 '황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2차레이스를 모두 마무리한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남자부에서 박지원이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이번 선발전은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눈길이 모였다. 경기 전부터 박지원과 황대헌은 연이은 '충돌 사고'로 눈길을 모았다.대회가 끝나는 12일에도 두 선수는 칼을 맞댔다. 남자 100
(MHN스포츠 이솔 기자) 최민정이 막판 역전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여제의 부활을 알렸다.12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1000m 결선에서는 최민정이 대역전극을 써내며 1위에 등극했다.심석희는 1조에서, 최민정은 2조에서 각각 나란히 1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준결승전에서 단 한번도 1위를 내주지 않은 관계로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경기에서는 예상대로 심
(MHN스포츠 이솔 기자) 황대헌의 '일발 역전'의 꿈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무산됐다.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에서는 박지원의 팀 동료, 김태성이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에서는 서울시청의 김태성이 1위를 차지했다. 김태성은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1위를 수성하는 듯 했으나, 서이라의 기습적인 추월에 1위를 내줬다. 그러나 경기 막바지 다시 서이라
(MHN스포츠 이솔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명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상황이다. 국내 쇼트트랙의 최강자로 꼽히는 박지원이 1000m 준결승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발생했다.12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준결승에서는 박지원이 뜻밖의 역전패를 허용, 준결승에서 도전을 마쳤다.박지원은 경기 중반부까지 서울시청의 김태성의 뒤를 따르며 나란히 1-2위로 질주하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런 불운이...'12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는 황대헌이 노면 이슈로 조 4위를 기록, 국가대표 개인전에서 최종 탈락했다.황대헌은 예선에서 박지원에 이어 조 2위로 준준결선에 진출했다. 경기에서는 황대헌이 레이스 내내 3위를 유지하던 도중,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 스프린트를 노렸다.그러나 황대헌은 추월 중의 몸싸움 과정
(MHN스포츠 이솔 기자) 박지원이 황대헌과의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가볍게 예선을 통과, 준준결승에 올랐다. 황대헌 또한 박지윈의 뒤를 나란히 이었다.12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예선 2조에서는 박지원과 황대헌의 맞대결이 펼쳐졌다.박지원(서울시청)은 첫 바퀴에서 3위로 레이스를 시작,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경기를 펼쳤다. 2위는 박장혁.황대헌은 레이스 초반 선두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연이은 반칙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은 태극마크가 불투명해진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과 엮여 언급된 선수의 이름은 지금까지 무려 네 명이나 나왔다. 박지원(서울시청), 박노원(화성시청), 박장혁(스포츠토토), 김태성(화성시청) 등 언론이 주시한 충돌 사례만 네 명이다.황대헌은 지난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승에서 5위, 남자 500m 종목에서는 실격처리되며 태극마크를 반납할 위기에 놓였다.이 날 황대헌이 딴 랭킹포인트는
(MHN스포츠 이솔 기자) 박지원이 2024-25시즌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반면 황대헌은 결정적인 순간 또 한번 터져나온 '반칙성 플레이'로 아쉬움을 삼켰다.11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는 박지원(서울시청)이 국가대표팀 합류를 확정했다.1차전 합산결과 김건우(스포츠토토)와 나란히 55점으로 1-2위를 확정했던 박지원은 2차 선발전 1500m에서 1위(34점)를 기록, 합산점수 89
(MHN스포츠 이솔 기자) 박지원과의 결승 맞대결이 불발된 황대헌이 500m 결승에서도 반칙으로 아쉬움을 삼켰다.11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는 남자 500m에서는 박장혁이 1위를 기록했다. 황대헌은 꼴찌를 기록했다.준결승까지 각조 1위를 차지하며 레이스를 펼친 황대헌은 500m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다.그러나 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은 레이스 내내 조 2위를 기록했고, 1바
(MHN스포츠 이솔 기자) 심석희와 최민정, 두 최강자들의 격돌 끝에 승부가 가려졌다.11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는 여자 500m에서는 최민정이 기적같은 역전승을 만들어냈다.결승에서는 단 한번의 추월로 승부가 갈렸다.경기 내내 심석희(서울시청)가 1위로, 최민정(성남시청)이 3위로 경기를 펼쳤으나, 1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의 코너에서 최민정이 인코스를 파고들며 1위로 도약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최근 사태에 대한 입장을 올려달라", "황대헌(강원도청)에 대해 소신발언 들려주세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에 몰려든 팬들의 댓글 일부다.지난 6일 곽윤기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출근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김다겸(성남시청), 이동현(단국대), 이동민(고려대), 이성우(고양시청) 등의 모습이 담겼다.그러나 해당 영상 댓글에는 전혀 다른 선수의 이름이 언급됐다.최근 박지원(서울시청)과의 고의 충돌 논란을
(MHN스포츠 이솔 기자) 박지원과 황대헌의 맞대결은 또 한번 다음을 기약했다.11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는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는 황대헌이 3조 1위로, 박지원이 4조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황대헌(강원도청)은 준준결승에서 3조 1위를 차지하며 무난하게 준결승으로 향했다. 황대헌은 시작부터 1위를 고수, 무난하게 1위를 사수했다. 별다른 몸싸움조차 없이 깔끔한 경기를 펼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선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박지원(서울시청)에 이어 박노원(화성시청)과도 충돌을 벌였지만 끝내 원하는 결과는 손에 넣지 못했다.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출전권은 거머쥐었으나 태극마크를 달아도 당분간 여론의 냉랭한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됐다.황대헌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1,000m 2차 예선 7조에서 또 반칙 논란에 휩싸이며 탈락했다.황대헌은 이 날 김건우(스포츠토토), 박노원(화성시청), 신다운(경기일반),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황대헌이 다시 한번 충돌하며 '팀킬 논란'이 재차 일었으나, 3일 연속 마주하게 된 박지원과 황대헌이 멋진 경쟁을 펼쳤다.7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2024-25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남자부 박지원(서울시청)이 1분 24초 865의 기록으로, 여자부 최민정이 1분 32초 674의 기록으로 각각 1위에 올랐다.결승전에서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차지하려는 치열한 눈치싸움이, 한편에서는 체력을 아끼려는 선수들의 페이스 조절이 펼쳐졌다.경기 중반부터 본격적인 1위 싸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이틀째 경기 여자부에서 심석희(서울시청)가 1위에 올랐다.5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펼쳐진 2024-25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500m 결승에서 심석희가 1위를 차지했다.이날 결승에서 심석희는 스타트 총성과 함께 선두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소연(스포츠토토)과 최민정,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이유빈(고양시청)이 뒤를 이었다.500m인 만큼 경기가 빠르게 끝나는 특성상 선수들의 자리 싸움을 치열했다. 특히 3위를 달리던 최민정은 특유의 아웃코스를 통해 선두를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