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KOVO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KOVO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KGC스포츠단의 올 시즌 공통 캐치프레이즈가 선정됐다.

KGC인삼공사스포츠단(단장 서정일)은 지난 8일, 2022-23시즌 KGC스포츠단 공통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인삼공사스포츠단의 캐치프레이즈 공모는 지난 달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다. 공모 기간 동안 배구와 농구단 공식 SNS채널을 통해 총 400여건의 지원작이 접수됐다. 

응모작 중 대상은 'Be The One, To The One'이 선정되었다. 하나의 모습으로 하나의 팀이 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2022-23시즌 배구단 멤버십 1매 또는 농구단 시즌권 1매(택 1)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2등(1명)에게는 배구단 또는 농구단 사인 유니폼 1매(택 1), 3등(1명)은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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