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양학선 스승인 조성동(68) 감독이 에어리얼 종목 사령탑이 됐다대한스키협회는 23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 종목 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종목 육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은 점프대를 도약해 약 15m의 공중으로 치솟아 올라 뒤로 한 바퀴 이상 도는 기술 등의 다양한 묘기를 펼친 뒤 25m 언덕 아래로 착지하는 종목으로 체조 도마의 종목과 비슷하다.그동안 국내에는 고난도 공중 동작에 대한 부담으로 선수 및 지도자가 전무했던 상황.협회는 "에어리얼 초대 지도자로 대한체조협회와
대명 상무 라커룸에 웃음꽃이 피었다. 대명은 22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5-2016 오지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슛아웃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5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시즌 첫 맞대결도 승리로 장식했다.배영호 대명 감독은 "1피리어드에 선제골을 뺏겨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아서 힘들었다. 쉬는 시간 라커룸에서 체력적인 부담이 있지만, 상대에게 압박을 더 가하라고 주문했는데 2피리어드부터 선수들이 잘해줬다. 선수들의 투지가 빛난 경기였다"고 칭찬했다. 득점력과 체력은 경기 전부터 배영호
동양 이글스 첫 공식대회.22일 안양 실내 빙상장에서 벌어진 201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첫날 이글스는 고려대를 상대로 슛아웃 접전끝에 아쉽게 3대2로 패했지만, 감독 코치, 선수들은 "만족스런 출발이었다"고 자평한다.이날 슈팅수는 21-42로 고려대에 뒤졌지만, 득점력에서는 이글스가 한 수 위인 것으로 평가받았다.박태환(전 안양 한라), 염정연(전 하이원), 조재형(전 하이원) 외에 U18, U20에 출전했던 선수들 등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한 선수들이 포진돼있기 때문이다.이글스는 선수가 16명뿐으로 3라인도 돌리지 못했다. 이
웨이브즈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웨이브즈는 22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첫날 김동연의 멀티골에 힘입어 광운대에 3대1(1-0,2-1,0-0)로 승리했다. 웨이브즈는 승점 3점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1피리어드 웨이브즈는 선취점을 올리며 리드를 잡았다. 9분 44초 이용민(27, F)의 패스를 받은 김동연(26, F)이 골네트를 흔들었다.광운대는 웨이브즈의 연이은 페널티로 5 : 3 파워플레이 기회를 잡았지만, 빈번히 골대를 빗겨갔다.광운대는 2피리어드 3분 10초 김현준(2년, D)이 리스트 샷으
고려대학교가 첫승을 올리며 순항을 시작했다.고려대는 22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에서 슛아웃 접전 끝에 황예헌(3년, F)의 결승골로 동양 이글스에 3대2(1-1,0-0,1-1,1-0)로 승리했다.고려대가 달아나면 이글스가 쫓아가는 경기 양상이었다.균형을 깬 것은 고려대였다. 고려대는 8분 20초 신동철(2년, F)의 패스를 받은 윤재현(3년, F)이 그대로 슬랩샷을 때려 골리 가랑이 사이로 득점을 올렸다.선취점을 뺏긴 이글스는 종료 4초 전 파워플레이에서 염정연(24, F)이 그림 같은 스냅샷으로
[윈터뉴스/더 바스켓=고양] 22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오리온 헤인즈가 속공 찬스에서 덩크슛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 대명 상무가 5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대명은 22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5-2016 오지 이글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승부샷 끝에 김상욱(27, F)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0-1, 1-0, 0-0, 1-0)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명은 6경기 만에 승점 2점을 추가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탐색전은 없었다. 경기 시작부터 양 팀은 치열한 퍽다툼으로 관중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일진일퇴의 공방전을 이어갔다. 14명의 선수로 경기에 나선 대명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친 기
[윈터뉴스/더 바스켓=고양] 22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고양 이승현이 LG 김종규의 수비를 따돌리고 골밑슛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고양] 22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오리온 문태종은 고비마다 정확한 3점슛으로 점수 차를 유지하였다.
[윈터뉴스/더 바스켓=고양] 22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고양 헤인즈가 패스미스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윈터뉴스]피겨 국가대표 박소연(18, 신목고)이 올 시즌 첫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 출전한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피겨 국가대표팀 박소연이 23일부터 미국 밀워키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이번 그랑프리 시리즈에 초청받은 우리나라 선수는 여자싱글 박소연, 남자싱글 김진서(갑천고 3)와 이준형(단국대 1) 그리고 아이스댄스 팀 레베카 킴-미놉끼릴이다.박소연은 1차,3차에 초청받았다. 김진서는 2차와 4차, 이준형은 2차, 레베카 킴-미놉끼릴 팀은 5차 대회에 각각 출전
"승점 5점 이상 따내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김윤성 강원 하이원 감독이 사할린과의 원정을 앞두고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이원은 사할린과 3연전을 치르기 위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하이원은 이번 원정에서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성 감독은 출국에 앞서 "사할린은 체격과 개인기가 좋고, 패스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정통 러시아 스타일"이라며 "우리보다 한 수 위임은 틀림없지만, 한라와의 경기때처럼 많이 움직이는 '발하키'로 상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
[윈터뉴스/더 바스켓=안양]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KGC 로드가 경기내내 공수에 걸쳐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KBL 개인최다 40득점을 기록하였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안양]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KGC 강병현이 경기 막판 결정적인 3점슛 두방을 성공시키며, 포효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안양]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KGC 마리오가 심판 판정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자, 김승기 감독이 다독이고 있다.
[더 바스켓=안양]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KGC 로드가 슬램덩크를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안양]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KGC 김기윤이 간단한 속임 동작으로 수비를 재치고 노마크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안양]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KT 심스가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안양]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KT 이재도가 빠른 발을 이용하여 골밑 돌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