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고려대 문성곤이 2015 KBL(한국농구연맹)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의 남자가 됐다. 고교 졸업생 신분으로 깜짝 프로 진출을 선언했던 송교창도 전체 3순위로 전주 KCC 이지스의 선택을 받았다.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팀인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준우승팀인 원주 동부 프로미를 제외한 8개 팀이 동일한 1순위 지명 확률(12.5%)을 가지고 있었다.신인선수 지명에 앞서 번호 추첨 방식을 통해 8개 구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이 김영기 KBL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KCC는 3순위로 고교특급 송교창을 지명하였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전자랜드는 2순위로 한희원을 지명하고, 한희원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나와 시선을 끌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2순위로 한희원을 지명하였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던 고려대 문성곤이 1순위로 KGC에 지명을 받아 김승기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KCC 추승균 감독이 3순위 지명권을 얻고 밝게 웃고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2순위로 전자랜드가 발표되자, 유도훈 감독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1순위로 KGC가 발표되자, 김승기 감독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윈터뉴스]월드컬링투어에 참가 중인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이 캐나다 인스컵 정상에 올랐다.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은 26일 (한국시각)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열린 '캐나다 인스 여자 컬링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우승팀 캐나다 제니퍼 존스 팀을 7-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컬링연맹이 알려왔다.제니퍼 존스 팀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예선전 부터 11전 전승을 달리며 금메달을 획득 했던 팀이다.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 김선영-리드 김영미-후보 김민정으로 구성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은 8월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1순위로 KGC를 발표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한 선수들이 KBL 팀들의 호명을 기다리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드래프트 시작에 앞서 김영기 KBL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어리얼 강국 중국 국가대표 지동감독이 한국에 온다.대한스키협회가 "10월 27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 개선관 체조훈련장에서 중국 에어리얼 국가대표 지동(41) 총감독을 초청해 1시간 특별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동감독은 중국 심양체육학원을 졸업해 현재 심양 체육학원 경기체육학교 프리스타일스키 공중기교운동 감독이다. 과거 체조선수로 활동했던 점에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유사한 점이 많다. 많은 교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에어리얼 선수단의 사령탑 조성동 감독(67)은 "방한하는 지동 총감독이 에어리얼 선수생활을 하전 체조선
한국 스켈레톤 유망주 정승기(17, 상지대관령고)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SBF) 유스시리즈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2016년 노르웨이 릴레함메스 유스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출전한 세계 유스올림픽 투어 스켈레톤1차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에 이어 2차대회도 2위를 기록했다.정승기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세계 유스올림픽 투어 2차 스켈레톤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8초 63을 기록, 1분 56초 23을 기록한 카터 킨드릭(미국)에 2초40 뒤지며 2위에 올랐다.스타트 기록은 두
2015년 고교 아이스하키 최강자를 가린다.2015 고교 아이스하키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28일부터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28일에는 1번 시드 경기고와 4번 시드 경성고가 맞붙고, 29일에는 2번 시드 경복고와 3번 시드 광성고가 대결을 펼친다. 2, 3차리그 전승 우승팀 경기고와 통합 4위를 기록한 경성고의 대결은 3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경기고가 우세해 보인다. 그러나 1차전이 승부샷에서 승자가 결정됐던 만큼 경성고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다. 1차리그 우승팀 경복고와 디펜딩 챔피언 광성고의 대결은 치열한 승부가 예
고려대가 리그 첫 승점 3점을 챙겼다. 고려대가 25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4일째 경기에서 한양대를 4대1(0-0,3-0,1-1)로 승리했다.1피리어드 고려대는 슈팅수 12-2이 말해주듯 주도권을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득점 없이 맞이한 2피리어드에서 고려대는 3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고려대는 2분 40초 2년생 장용원이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31초뒤 고려대 캡틴 4년생 유신철이 3년생 황예헌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2피리어드 종료 1분 46초를 남기고 황예헌이 단독 득점에 성공
연세대가 2연승을 올렸다.연세대가 25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4일째 경기에서 신입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광운대를 8대1(3-0,1-1,4-0)로 승리해 2연승을 질주했다. 광운대는 3연패에 빠졌다.1피리어드 연세대는 3골을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7분 28초 신입생 조성식이 선취골을 뽑아냈다. 이어 10분 5초에도 1년생 조지현이 득점을 올리고, 종료 15초 전 3년생 김형겸이 골망을 흔들며 연세대는 3점 차 앞섰다.2피리어드 광운대는 3분 49초 2년생 배병준이 단독 득점에 성공해 분위기
[윈터뉴스] 2골로는 부족했다. 대명 상무가 8경기 만에 2골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대명은 25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5-2016 오지 이글스와의 3차전에서 1피리어드에 내준 3골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대5(0-3,1-2,1-0)로 패했다.1피리어드에 대명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주며 경기를 어렵게 이어갔다. 대명은 경기 시작 1분 29초 만에 야마시타 타카후미(28, D)에게 스냅샷으로 실점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대명은 기세가 오른 이글스의 파상공세에 연속
[윈터뉴스]하이원이 어웨이에서 1승도 건지지 못했다.하이원은 25일 유즈노 사할린스크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5-2016 사할린전에서 0-1로 패했다. 사할린에서의 3연전을 전패했다.하이원은 2피리어드 3분 26초에 사할린 포워드 니콜라이에게 단독 슛찬스를 허용하면서 선취 골을 내준게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사할린은 승점37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하이원은 사할린에서 1점도 얻지 못하고 승점 27점, 6위에 머물렀다.하이원은 2피리어드 초반까지 찾아 온 4번의 파워플레이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웠다.경기 내용면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