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서울 삼성 썬더스가 자랑하는 높이가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는 ‘소년 장사’ 김준일의 꾸준한 경기력이 필요하다.삼성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8-73으로 이겼다. 2연패를 마감한 삼성은 8승 7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3연패에 빠진 LG는 4승 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는 삼성이 앞서가면 LG가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4쿼터 들어 삼성은 골밑을 지키던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김준일이 퇴장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한때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서울 삼성 썬더스가 2연패 뒤 달콤한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8-7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2패 뒤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창원 LG 상대 4연패를 마감했다.삼성은 골 밑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해 나갔다. 라틀라프와 김준일을 앞세운 삼성이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였던 것. 특히 전반에만 공격 리바운드 싸움에서 10-2로 앞서가는 등 골 밑에서부터 분위기를 가져갔다. 비록 전반에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이동엽이 경기전 공약으로 밝힌 승리시 댄스의 공약을 지키고 있다.
[윈터뉴스]이승훈(27, 대한항공)이 스피드 스케이팅 국내 최강자임을 입증하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이승훈은 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월드컵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제50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선수권대회 남자 5000m에서 6분 45초 19로 1위를 차지했다.이승훈에 이어 주형준(동두천시청)이 6분 47초 58로 2위, 김철민(강원도청)이 6분50초 15로 3위에 올랐다.이승훈은 김민석(평촌고)과 함께 9조에 편성됐다. 이승훈은 레이스 초반 무리하지 않고 1000m부터 속도를 낸 이승훈은 김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이동엽이 전반전 종료와 동시에 슛을 성공시키며, 프로 첫 득점을 신고하였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V1에 도전한다!’청주 KB스타즈는 지난 26일, 전용숙소인 ‘KB스타즈 챔피언스 파크’의 준공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 날 개관식에는 KB스타즈 前 단장인 강문호 여신그룹 부행장과 김기환 단장,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양원준 사무총장, 우리은행 유점승 단장, 국민은행 前 농구선수 모임인 KB OB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 위치한 챔피언스 파크는 1963년 국민은행 여자농구단이 창단한
[더 바스켓=서울]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심판 판정에 대해애교섞인 항의를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주희정이 코트 위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엊그제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LG 한상혁이 ‘코트 위의 전설’ 주희정을 앞에 두고 프로 첫 3점슛을 성공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라틀리프와 김준일이 LG 길렌워터의 골밑 골파를 막고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LG 김영환이 수비 뒤쪽으로 파고들어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WKBL 신선우 총재, 삼성 김성종 단장 등이 삼성과 LG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중견 아이스하키인 강일래(59)씨가 광성중 감독으로 선임돼 지도자로 복귀했다.신임 강 감독은 1980년대부터 경복고 광성고 실업 쌍방울 감독을 거쳐 TV해설위원으로도 활약했다.강 감독은 지난 15년 동안 유소년 아이스하키 팀을 지도, 후학양성에 힘써왔다.이종훈 감독은 광성고 감독 겸 총괄 감독을 맡는다.또 광성중 엄현석 코치는 경성중 감독으로 내정됐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전 세계의 NBA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NBA가 드디어 개막했다. 개막일 펼쳐진 3경기에서는 각각 디트로이트, 시카고, 골든스테이트가 승리를 챙겼다.디트로이트 피스톤즈 (1-0) 106 – 94 애틀랜타 호크스(0-1)안드레 드루먼드: 18점 19리바운드 2블록켄타비어스 켈드웰-포프: 21점 4리바운드마커스 모리스: 18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상 디트로이트)폴 밀셉: 1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제프 티그: 1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알 호포드: 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상 애틀랜타)
[윈터뉴스]오랜만에 국내 대회에서 '빙상 여제' 이상화(서울일반)의 질주를 볼 수 있게 됐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28일부터 사흘 동안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50회 전국 남녀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11월 13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2015/1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견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이번 대회로 남자12명, 여자10명 총 22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이번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나설 자격을 얻는다. 출전자격은 지난 시즌 국내대
스키에어리얼. 태릉선수촌 개선관 2층. 체조훈련장. 선수들은 체조선수. 감독은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의 스승 조성동(67)전 체조 대표팀 감독이다. 훈련도 역시 체조선수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설원의 곡예'라 불리는 스키 에어리얼은 점프대를 도약해 약 15m 높이로 치솟아 뒤로 한 바퀴 이상 도는 기술 등의 묘기를 펼친 뒤 25m 언덕 아래로 착지하는 종목으로 체조의 도마 종목과 비슷하다.에어리얼은 그간 고난도의 공중 동작 부담으로 국내에 선수뿐 만 아니라 지도자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그러나
화룡점정(畵龍點睛).용의 몸통도 그렸고, 다리도 그렸고, 비늘도 그렸다. 용이 승천하려는 모습이 매우 그럴싸하다. 이제 남은 것은 용의 눈동자.‘화룡점정’은 중국 남북조시대 장승요라는 인물 이야기지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 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은 ‘용의 눈’이 될 수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담금질이 한창이다.봅슬레이(Bobsleigh). 어찌 보면 우리에게 낯설고도 생소한 이 썰매종목은 알고 보면 동계올림픽 종목 중 가
광운대가 대회 첫승을 올렸고, 연세대는 3연승을 질주했다.광운대는 27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한양대를 6대2(1-0,1-0,4-2)로 꺾고 대회 첫 승(1승 3패)을 올렸다. 한양대는 2연패(1승 2패)를 했다.1피리어드.광운대가 선취점을 올렸다.8분 23초 송종혁(1년)이 득점포를 올리며 리드를 잡았다. 한양대는 4번의 파워플레이 찬스가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2피리어드.광운대 리드가 이어졌다.13분22초 최영민(4년)이 숏핸디드 골에 성공. 점수를 2점으로 벌렸다.3피리어드.서로
[윈터뉴스/더 바스켓=고양] “그동안 나를 불러준 한국 프로농구 구단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오리온은 2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91-69로 이겼다. 승리한 오리온은 13승 2패가 되면서 단독 1위를 굳건히 했다. 2연패의 늪에 빠진 전자랜드는 6승 8패가 되면서 7위에 머물렀다.헤인즈는 이날 31분 39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오리온의 화끈한 공격 농구를 이끌었다. 그는 1쿼터에만 13점을 넣으면서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기복 없는 플레이로 착실히
고려대 주축 수비수 서영준이 중상을 입었다.서영준은 26일 201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웨이브즈와 경기에서 2피리어드 후반 상대 공격수 김홍일의 파울로 뇌진탕에 앞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이날 서영준은 1피리어드 곽준호의 크로스체킹으로 입안이 다 터지는 부상을 입었는데도 그대로 경기를 속행했다가 2피리어드에선 뇌진탕과 치아 3개가 부러졌다. 페널티를 범한 선수들은 모두 메이저페널티를 받아 잔여 시간 퇴장됐다.서영준은 두번째 페널티를 당한 직후 실신, 5분간 얼음판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돼 뇌 CT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