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임동섭이 하승진이 블록슛을 시도하자, 골밑으로 패스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KCC 하승진이 리바운드한 볼을 밑에서 삼성 문태영이 가로채려하고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KCC 포웰이 상대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KCC 포웰이 자신의 파울이 선언되자, 공을 쥔 채 무언의 항의를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KCC 전태풍이 노마크 3점슛을 성공시킨 후 어시스트 해준 포웰을 가리키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KCC 에밋이 수비를 앞에 두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KCC 하승진이 큰 키를 활용하여 골밑슛을 하고 있다.
경복고가 경기고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경복고는 29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고교아이스하키리그 왕중왕전에서 숙적 광성고를 5대2(0-0,3-1,2-1)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양 팀은 1피리어드까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지만 골리의 선방에 막혀 0-0으로 팽팽하게 맞섰다.2피리어드 0의 행진을 끊은 팀은 경복고였다. 경복고는 2피어리드 3분 27초 이기석(3년)이 선제골을 넣어 기선제압을 했다.경복고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8분 55초 최대근(3년)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 기세를 몰아 17분 29초 박지환(3년)이 숏핸디
광운중이 유한철배에 이어 중동중과 결승을 다투게 됐다.광운중은 29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중등부 최강전에서 라이벌 경희중을 4대2(1-2,2-0,1-0)로 역전승 거둬. 29일 중동중과 결승전을 가진다.광운중은 1피리어드 선제골을 내주며 리드를 뺏겼다. 광운중은 3분 13초, 5분 25초 김동우(3년)에게 연속 페널티킬링 골을 내줘 0-2로 끌려갔다.승기를 뺏기려는 순간 광운중은 종료 5초 전 파워플레이에서 김재영(3년)이 블루라인으로 올린 패스를 이동석(3년)이 슬랩샷으로 연결해 1점 차로 추격했다.광운중은 2피리어
[윈터뉴스/더바스켓] 개막 이틀째를 맞은 NBA. 이날은 무려 14경기가 펼쳐지며 전 세계의 NBA 팬들을 불러모았다. 시카고와 디트로이트는 나란히 개막 2연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이어나갔고, 클리블랜드는 강호 멤피스를 원정에서 잡아내며 개막전 패배의 아픔에서 벗어났다. 오클라호마, 클리퍼스 등 강팀들은 나란히 시즌 첫 승을 거두었고 특히 오클라호마는 치열한 접전 끝에 강호 샌안토니오를 잡아내는 저력을 선보였다.오클라호마시티 썬더 (1-0) 112 – 106 샌안토니오 스퍼스(0-1)러셀 웨스트브룩: 33점 10
[윈터뉴스]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종목이 있다. 바로 컬링의 '믹스더블'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8 평창 올림픽 4개 신규 종목 중 믹스더블을 추가. 올림픽에는 컬링 남자,여자, 믹스더블까지 모두 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남녀 컬링은 팀당 4명씩 출전해 엔드당 스톤 8개를 던져 10엔드로 승부를 가린다. 반면 믹스더블은 남녀 1명씩 짝을 이뤄 출전해 8엔드 동안 스톤 5개를 던진다. 스톤을 던진 선수가 직접 스윕을 하고, 두 선수가 함께 빙판을 닦을 수 있다.대한컬링경기연맹은 2018
[윈터뉴스/더 바스켓=인천] “(김)연주 언니가 보고 ‘얘 뭐야?’라고 생각할 거 같아요. 어쩌죠?”지난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5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된 신재영이 신인선수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걱정 아닌 걱정을 내비쳤다.미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WKBL에 지원한 선수인데다가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인 김화순 동주여고 코치의 딸, 그리고 눈에 띄는 외모로 드래프트 이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신재영에게 이날 취재진은 ‘국내 선수들 중 친한 선수가 있냐’는 질
요즘 스키장을 보면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입니다.스키와 스노보드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한결같이 스노보드 일색인걸 보면 스키장이 스노보드 인구로 넘쳐나고 스키장이 보드장이라 불리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스키어의 한사람으로써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스노보드에 열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여 주위 스노보드 전향자 즉, 스키를 타다 스노보드로 전향한 후배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그 이유는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스키는 어렵다. 그래서 실력이 늘지 않는다”였습니다.초등학교 때나
올 고교 최강 경기고가 2015 고교 아이스하키리그 왕중왕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경기는 28일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고교 4강(경기 경성 경복 광성)이 벌이는 왕중왕전 1차전인 경성과의 경기에서 무려 7명의 선수가 1골 씩 기록하는 막강 공격력을 뽐내며 7-2(2-0, 2-2, 3-0)로 대승, 결승에 진출했다.경기는 올 시즌 고교 아이스하키 리그 2차전이후 연승을 거듭, 연승 기록을 16으로 늘렸다.경기의 3년생 이혁진과 1년생 김건우는 각각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앞서 벌어진 중학교 최강전 첫 경기에서는 지난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고려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원래 파란색이 더 잘 어울렸습니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8-73으로 이겼다. 2연패를 마감한 삼성은 8승 7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3연패에 빠진 LG는 4승 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4쿼터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삼성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로 삼성은 2연패를 마감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KBL(한국농구연맹) 국내 신인선수 드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공격 리바운드 덕분에 팀 득점 기회가 많았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8-73으로 승리를 거두고 연패에서 탈출했다.이날 문태영은 27득점 10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연패 탈출의 견인차가 됐다.경기 후 문태영은 “우선 연패를 탈출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오늘 승리를 발판으로 연승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문태영은 이 경기에서 유독 자유투 기회가 많았다. 자유투로만 9점을 넣은 것. 성공률은
[더 바스켓=서울] “빅맨들의 의지와 집중력이 부족했다.”창원 LG 세이커스는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73-78로 아쉽게 승리를 내어주며 3연패에 빠졌다.김진 감독은 경기 후 “가운데에서 힘을 써주어야 할 선수들이 중심을 잡지 못했다. 5점 차밖에 나지 않은 패배라 더욱 뼈아프다”고 말한 뒤, “팀 반칙이 남은 상황에서 파울을 이용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이날 LG 패배의 원인은 리바운드에 있었다. 28-41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철저하게 패했던
[윈터뉴스/더 바스켓=서울] “프로에서 한양대 선배님들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믿고 쓰는 한양대 가드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8-73으로 이겼다. 2연패를 마감한 삼성은 8승 7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LG는 4승 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에서는 지난 26일 KBL(한국농구연맹)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루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