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최)윤아가 오기 전까지 어떻게든 꾸려가야 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9-68로 이겼다. 개막전 미디어데이에서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은 “KB스타즈 만큼은 꼭 이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KB스타즈에 무릎을 꿇었기 때문. ‘억울해서 잠을 잘 수 없었다’던 신한은행은 결국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복수에 성공했다. 비록 신한은행이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지만 경기력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전체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게 68-69로 패했다. KB스타즈는 시즌 초반부터 서동철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자리를 비우며 당분간 박재헌 코치가 팀을 이끌게 된다. 박 코치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당분간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감독님께서 주문한 대로 잘 준비했다. 비시즌 선수들이 정말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KB스타즈는 경기 내내 대등한 경기를 펼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팽팽했던 승부는 6초 전 갈렸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9-68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빼앗겼다. 1쿼터에만 턴오버가 6개나 나오며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 그러나 4점차 뒤진 채 돌입한 2쿼터, 신한은행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쿼터에도 역시 턴오버가 4개나 나왔지만, 하은주와 커리를 활용한 공격이 효과를 거뒀다. 결국 분위기를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전반을 3
[윈터뉴스] 웨이브즈가 맞수 동양 이글스에 승리를 거뒀다 웨이브즈는 1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캡틴 김동연과 골리 용현호의 활약으로 이글스를 3대1(1-0,1-1,1-0)로 꺾었다. 양 팀은 지난 7월 4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대결을 했다 경기전적은 2-2(시범경기 포함 2-3). 웨이브즈는 이글스와 4번의 맞대결에서 2번을 슛 아웃 에서 승부를 가렸었다. 이 양팀은 누가뭐래도 최고의 라이벌팀. 오늘의 승부에선 웨이브즈가 승리를 가져갔다. 웨이브즈는 1피리어드 선취점
아시아 리그 10년차. 대한민국 최고의 투웨이 포워드 김원중의 아시아 리그 200포인트 달성은 오히려 늦었다.31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5-2016 대명 상무와의 경기에서 김원중은 1피리어드 16분 50초 플란테의 슈팅을 감각적인 팁인 득점으로 개인 통산 200포인트를 기록했다. 늦은 감은 있다. 하지만 기분은 좋다. 기록달성은 좋은 것인 반면 한편으론 신경 쓰이게 한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남은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김원중의 200포인트 달성은 지난해 무릎 인대 파열로 시즌 거의 절반을
(윈터뉴스)조민호(28) 시대는 한창 진행형이다. 조민호가 200 어시스트에 이어 아시아 리그 300포인트를 돌파했다. 조민호는 10월 31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5-2016 대명 상무와 경기에서 1피리어드 5분 50초 브락 라던스키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 아시아리그 300포인트를 달성했다. 조민호의 이 기록은 순수 한국 선수로 송동환을 이어 두 번째다. 여기서 더 돋보이는 점은 조민호의 지난달 3일 200어시스트는 리그 사상 최연소 기록. 300포인트 역시 아시아계 선수로서 최연소 기록이다(귀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접전 끝에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두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KB 김보미가 신한 장신센터 하은주의 수비를 피해 밑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KB 심성영이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양팀 선수들이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KB 햄비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신한 윤미지가 돌파를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KB 박진희, 김현아 선수가 홈팬들 앞에서 댄스로 신고식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KB 홍아란이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레이업 슛을 하는 신한 윤미지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신한 하은주가 KB 햄비의 슛을 막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신한 김단비가 골밑 돌파를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KB 게이틀링이 슛 속임 동작으로 상대방을 속이며 공격을 하고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신한 신정자가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KB 윤종규 구단주가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1일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클린&페어 캠페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