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슛 연습 정말 많이 했어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9-68로 이겼다. 이날 윤미지는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윤미지는 지난 시즌 경기당 약 9분여를 뛰며 1.5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러나 2015~1016 시즌 첫 경기는 달랐다. 33분 동안 3점 슛 3개 포함 13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던 것. 신한은행은 비록 최윤아가 부상으로 뛸 수 없었지만, 윤미지가 좋은 활약을 보였기
[윈터뉴스/더 바스켓=용인] “우리은행에 합류한 것이 놀랍고 기대된다”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3-51로 승리를 거두었다.이날 16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쉐키나 스트릭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겨서 기분 좋다”며 소감을 밝힌 후 “아직은 새로운 팀에서의 시즌 초반이라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다. 이제 첫 게임이 끝났으니까 다음 게임부터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드래프트에서 우리은행에게 지명된 것에 대해
[윈터뉴스/더 바스켓=용인] “선수들이 자신감이 떨어져서 준비했던 게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춘천 우리은행 한새와의 홈 개막전에서 51-63으로 패했다.이날 경기는 임근배 감독이 삼성생명 사령탑으로 부임해 처음 갖는 데뷔전이었다. 임 감독은 비시즌 때부터 국내 선수가 주가 된 경기 운영을 공언해왔지만 이날 아쉽게도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임근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전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었는데 생각보다
[윈터뉴스/더 바스켓=용인]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3-51, 12점차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4쿼터 초반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잠깐의 추격을 허용한 것 외에는 별다른 위기 없이 상대를 제압했다.이날 경기에서 박혜진은 16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혜진은 “상대 감독님이 바뀌어서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 몰라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그래도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더 바스켓=용인]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상큼한 시즌 출발을 보였다.우리은행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3-51로 완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것은 우리은행이었다. 양지희의 연속 8득점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은 홈팀 삼성을 상대로 한 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경기 시작 3분여 만에 용병 스톡스가 파울 2개를 범하며 교체되었다.이 틈을 놓치지 않고 우리은행은 12-3까지 스코어를 벌려나갔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스톡스를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박하나가 패스할 곳을 찾고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 박혜진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 박혜진이 삼성 박하나의수비를 피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해리스가 리바운드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 굿렛이 삼성 이미선을 따돌리고 골밑슛을 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하프타임에 김계령의 은퇴식을 가졌다. 삼성생명 구단에서는 김계령에게 제 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열라는 의미로 황금열쇠와 현역시절 유니폼을 액자로 제작해 증정하였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 양지희가 수비를 따돌리고 골밑으로 돌파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해리스가 상대의 수비를 피해 골밑슛을 하고있다.
오지 이글스가 2년 만에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이글스는 2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페이지에 스테판 베이유(33, F)선수를 영입했다고 전했다.185cm, 91kg 스테판은 캐나다 출신 2001년 3라운드 93번째 NHL 미네소타 와일드에 지명됐다.NHL에서 12시즌을 보내며 506경기 출전, 106포인트(50골, 56어시스트)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AHL 396경기에 출전 188포인트(73골, 1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스테판은 "일본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여태 쌓아온 경력을 100
바이애슬론 청소년 대표팀이 오는 19일 부터 오스트리아 오버틸리아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오버틸리아는 국제규모바이애슬론 개최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진 도시로 올해는 12월 11일부터 IBU주니어컵이 열린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센터뿐 만 아니라 선수를 위해 필요한 세계 최고의 바이애슬론 교육시설이 있다.이번 전지훈련은 김용운 전담 지도자와 신동훈 코치(무주중고등학교), 선수 7명으로구성됐다.선수는 이종민, 박병철(1년, 황지고), 황광혁(1년, 고성고), 강민호(설천중),이현주, 김상은(안성중), 김희호(무주중) 등이다.바이애슬론연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용인 홈 개막전을 맞이하여 삼성 이미선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윈터뉴스/더 바스켓] 2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열렸다. 용인 홈 개막전을 맞이하여 임근배 감독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윈터뉴스]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5일부터 열리는 2015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에 출전을 위해 폴란드 카토비체로 2일 출국했다.현재 23위인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오스트리아(16위), 폴란드(22위), 슬로베니아(14위)와 겨룬다.이번 EIHC출전 4개국은 내년 4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16 IIHF 아이스하키 세계 선수권 디비전 1-A그룹에서 맞붙게 돼, 이번 대회는 디비전 1-A그룹의 전초전 성격을 띤다.대표팀은 이번 유로챌린지 대회를 기량테스트 기회로 삼아 새로운 선수를 명단에 포함했다. 지난 4월2015세
[윈터뉴스/더 바스켓] 농구 월간지 ‘더 바스켓’ 11월호가 지난달 29일 발간됐다. 10월 31일 개막된 WKBL 개막 특집호로 꾸며진 11월호의 커버스토리로는 3년 연속 팀의 우승을 이끈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자농구 ‘공공의 적’의 적이 된 사연과 통합 10연패에 도전하는 ‘우승 청부사’로서의 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개막 특집에 맞게 6개 구단 올 시즌 전력 분석 및 전문가 예상, 여자보다 여자농구를 더 사랑한다는 강성철, 김기웅 아나운서와 함께 한 미남들의 수다, 그리고 최성오 WKBL 심판위원장
[윈터뉴스/더 바스켓=청주] “감독님께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펼치라고 주문하셨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69-68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커리는 이날 경기에서 24득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맹활약하며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경기 후 커리는 “팀을 옮겼지만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새로운 스타일과 롤을 부여받았지만 맞춰가는데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커리는 WKBL에서의 3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이미 득점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