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 조현재 이사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공단은 "조 이사장이 지난 12일, 3주만에 정상적인 경주를 재개한 미사리경정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다시 고객을 맞이하게 된 미사리경정장의 안전관리가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 차 이뤄졌다.
조 이사장은 수면 상태등에 대해 전반적인 현황을 보고받은 뒤 사업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안전 준수여부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경정 구조정에 직접 탑승해 수면상태를 확인했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조 이사장은 "경주가 어려운 상황에도 모두 힘을 모아 불철주야 노력한 끝에 조속히 정상화한 것 같다"며 "아울러 고객들이 믿고 안전하게 사업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세밀하고 질 높은 관리로 안전환경을 구축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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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기자
kwh902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