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모바일로 즐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가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아레나' 모드를 도입하며, 게임 플레이-창작물 관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25일, 라이엇 게임즈 모바일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25일) 적용되는 와일드 리프트 4.4 패치 ‘위력 대방출’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한다. 먼저 플레이어들이 모두 함께 와일드 리프트의 3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위력 대방출 갤러리’에 와일
(MHN스포츠 이솔 기자) 누군가의 짐을 짊어진다는 것은 정말 고된 일이다.13일,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의 탑 라이너라는 짐을 짊어졌던, 그리고 한 가장의 아버지가 도전을 마쳤다. 1991년생 31세, 선수들 중 최고령자이자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의 '아파맨' 료 오다기리가 그 주인공이다.비록 인터뷰의 시작은 '좌절'이었다. 그러나 그 끝은 '굳건한 의지'였다.이날 경기는 그에게 '최악' 이었다. 그는 "연습경기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패턴이 실전에서 나와버렸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팀 동료 '아리아'가 눈물을
(MHN스포츠 이솔 기자) 자운의 두 챔피언, 우르곳과 트위치가 손을 맞잡았다.16일,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16일 4.1패치 ‘하이파이브’ 업데이트를 펼쳤다.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챔피언 및 이벤트 추가, 랭크 시스템 개편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신규 챔피언은 ’우르곳’-’트위치’다. 기계와 인간이 결합한 살상 병기 우르곳은 단독 공격로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역병 쥐
(MHN스포츠 이솔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출시 2주년을 맞아 플레이어 참여형 이벤트, ‘SHOW YOUR PICK’과 ‘SHOW YOUR PLAY’을 연이어 진행한다.‘SHOW YOUR PICK’은 지난 2년간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은 라인별 챔피언들을 돌아보는 이벤트다.총 25개 챔피언(▲바론: 가렌, 나서스, 다리우스, 말파이트, 세트 ▲정글: 리
(MHN스포츠 이솔 기자)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로얄 클럽(현 RNG)-VG에서 활약하던 LPL의 레전드, '콘' 레이원이 OMG에 분노를 표출했다.지난 7월 27일, 콘은 개인 웨이보에 장문의 게시글을 통해 와일드리프트 팀 OMG로부터 '임금 체불'을 겪고 있는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그의 게시글을 요약하면 지난 2021년 11월, 미지급 상여금 20만 위안(3800만원 상당)의 지급을 요구했으나, 구단은 8만 9천 위안(1700만원 상당)에 대한 금액만 지급하겠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그는 계약서 원본, 사측
(MHN스포츠 이솔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길드전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선보인 특별 웹예능 콘텐츠, ‘와리 길드단’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지난 6월 14일(화) 공개됐다.자이언티(단장)-테스터훈(부단장) 등 와리 길드단은 와일드 리프트에서 다른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미션을 완수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시스템 ‘길드’와 ‘길드전’을 알리고자 탄생한 콘텐츠로, 구성원들이 단원을 모집하고 와일드 리프트 길드 시스템을 알리는 ‘B(급)밀결사대’
(MHN스포츠 이솔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7일, 길드전의 세 번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웹예능 콘텐츠 ‘와리 길드단’을 공개했다. 와리 길드단은 와일드 리프트에서 타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미션을 완수하고,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시스템 ‘길드’와 ‘길드전’을 알리고자 탄생한 콘텐츠로, 가수 자이언티와 유튜버 테스터훈, 하승진, 곽튜브, 아나운서 윤
(MHN스포츠 이솔 기자) 중국의 프로게임단 FPX가 지난 2021년 끝내 이루지 못했던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다만 LPL이 아닌 WRL에서다.지난 15일 오후 7시 중국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펼쳐진 와일드리프트 리그(WRL) 2022 시즌1 결승전에서는 펀플러스 피닉스(FPX)가 징동 게이밍(JDG)을 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7판 4선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FPX가 5번의 매치 중 1-3-4-5매치를 승리로 장식했으며, 결승전 MVP는 정글러 0711이, 세트별 MVP는 레이(서포터)-레이-0711(정글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한 팀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이제는 라이벌로 거듭났다. 바로 광동 프릭스와 팀 GP의 이야기다.4일 오후 7시부터 종로 롤파크에서 펼쳐지는 WCK 2022 스프링에서는 광동 프릭스와 팀 GP가 '2위 결정전'을 치른다.압도적인 '무패 1위'를 달리고 있는 롤스터Y에 이어 지난 6주차에서 팀 크레센트-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광동 프릭스는 6승 2패로 2위에 올라 있다.광동 프릭스에 이어 3위에는 팀 GP가 5승 2패로 2위 도약을 노리고 있다. 팀 GP는 지난 3월 22일 취소된 롤스터Y전을
(MHN스포츠 이솔 기자) 2022년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약을 펼칠 팀을 미리 만나보는 대회가 27일 막을 올린다.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인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의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2022 WCK Preseason Invitation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7일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는 1월 2일 결승전까지 1주일 동안 열리는 단기 이벤트전이다.이번 인비테이셔널에는 8개 팀이 참가한다. 202
(MHN스포츠 이솔 기자) T1 와일드리프트 팀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 소식을 전했다.지난 6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LGTM 출신 드래곤 라이너(원거리 딜러) BDG를 영입했다는 사실을 전했다.T1은 "BDG 김동영 선수가 T1 와일드리프트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T1 와일드리프트 팀을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BDG는 WCK에 참가했던 LGTM(렛츠 고 투 마스, Let's Go To Mars) 소속 원거리 딜러로 바루스-카이사-세나-루시안 등의 챔피언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BDG는 BABY i
(MHN스포츠 이솔 기자) 지난 2020년 10월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모바일 버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2021 애플 앱 스토어 어워즈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선정됐다.애플 앱스토어는 지난 12월 3일 iOS 플랫폼 기반 최고의 앱과 게임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탁월한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 창의적인 디자인, 긍정적인 문화적 영향 등이다.이 중에서도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선정된 와일드 리프트는 글로벌 플레이어의 많은 기대감에 힘입어 출시와 동시에 구글 플레이
(MHN스포츠 이솔 기자) '우승 후보'를 꺾은 롤스터Y가 2연승에 도전한다.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펼쳐지는 호라이즌컵 3일차 3경기에서는 기분 좋은 첫 승리를 거둔 롤스터Y가 브라질의 TSM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국내 팬들에게 '첫 국제전 경기'를 선보인 롤스터Y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 팀 중에 하나로 꼽히던 동남아(베트남)의 STBC를 가뿐히 쓰러트렸다.1세트에서는 바론 라이너 '라텔'의 리븐이, 2세트에서는 드래곤 라이너 '루나'의 코르키가 활약한 롤스터Y는 라인전이면 라인전, 한타면 한타 등 모든 부분에서 상대를
(MHN스포츠 이솔 기자) 중국 팀들이 모두 승리를 거둔 가운데, 14일에는 해외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14일 오후 7시(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선텍 전시센터에서 펼쳐지는 호라이즌컵 2일차 경기에서는 센고쿠 게이밍(일본)-TT(중국)의 대결에 이어 롤스터Y와 SBTC 이스포츠(베트남)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중국 최강자로 꼽히던 OMG를 4-0으로 완파하고 호라이즌컵에 진출한 TT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팀 시크릿과의 대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팀의 감독-코치진에는 과거 리그오브레전드 '제닉
(MHN스포츠 이솔 기자) 지난 7일, 세상을 화려하게 비췄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막을 내렸다.비록 LPL의 우승으로 LCK를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또 한번의 '세계 대회'가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바로 '호라이즌 컵'이다.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호라이즌 컵(Horizon Cup)은 대한민국(롤스터Y)-중국(TT, DKG)을 포함해 총 10개 팀이 '세계 최강'을 위해 격돌하는 대륙간 대회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9월 개최된 WCK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롤스터Y가 대표로 나
(MHN스포츠 이솔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14일 오후 6시 웹 예능 ‘심해탈출 48시간 시즌2’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심해탈출 48시간은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와일드 리프트를 주제로한 관찰 예능 콘텐츠로, 지난 6월 시즌 1을 공개해 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즌 1은 모든 것이 와일드 리프트와 연결된 감옥에서 48시간 동안의 도전기를 담은 독특한 컨셉트로 진행됐으며, 뛰어난 입담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유튜버 ‘
(MHN스포츠 이솔 기자) '꼴찌의 반란'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이변이 펼쳐졌다. 중국 최강팀으로 알려졌던 OMG가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던 TT에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 30일, 상하이에서 펼쳐진 WRL(와일드리프트) LPL 결승전에서는 TT가 OMG를 일방적인 경기 끝에 4-0으로 셧아웃시켰다.본지가 보도했던 대로, OMG는 카이사를 4세트 연속 선택했으며, 최고의 OP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카밀을 4세트 연속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TT 또한 피오라를 3세트 연속 가져왔으며, 마지막 세트에서는 히든 카드인 야스오를 꺼내들었다. 또한
(MHN스포츠 이솔 기자) 11월 펼쳐질 와일드리프트의 국제대회, '호라이즌 컵'을 앞두고 서서히 우승자들이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바로 오늘(30일) 가려질 전망이다.30일 오후 6시부터는 LPL 와일드리프트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에 오른 팀은 LPL 리그오브레전드 팀에서 다소 약체로 평가받았던 OMG와 TT다.결승전을 치르는 두 팀은 이미 지난 26일 승자조(준결승전)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OMG가 TT를 압도적인 3-0 스코어로 짓밟고 결승전에 선착한 바 있다.OMG는 이미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해 국제 대회무대에 나설 '와일드리프트'팀이 결정되기까지 단 한 시간을 앞두고 있다.19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질 리그오브레전드 :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리프트)의 국내 대회, WCK 결승전에서는 B조에서 1위를 두고 다퉜던 T1과 BFG가 다시 한번 경기를 앞두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평가받았던 RY(롤스터Y)는 대회 내내 고정적인 밴픽을 수행하고 있다.블루사이드에서는 피오라-세나와 더불어 마지막으로 올라프 혹은 직스를, 레드사이드에서는 레넥톤-카밀을 지속적으로 밴하는
(MHN스포츠 이솔 기자) 중국을 덮친 태풍으로 와일드리프트의 경기가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중국 와일드리프트 리그의 공식 방송사, 후야와 도유는 14일 오후 4시부터 예정됐던 TT와 RNG의 경기 등 4번의 경기 대신 지난 FPX와 RA의 경기, OMG와 LNG의 경기 등을 재방송하고 있다.팬들은 해당 방송사의 갑작스런 방송 취소에 당황하며 "왜 방송이 없나요? TT가 RNG와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가렸나?"등의 채팅을 이어가고 있다.RNG 와일드리프트 팀이 지난 13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밝힌 사유는 태풍 '찬투'의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