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남녀부 14개 구단의 24-25시즌 팀컬러는 어느 방향으로 바뀔까? 선수들의 성적 싸움이 끝나고 '쩐의 전쟁', 일명 구단 프런트의 전쟁인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렸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4일과 5일에 걸쳐 남녀부 자유신분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명단을 공식 발표했다.앞서 지난 4일 발표된 여자부에서는 총 18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었다. 현대건설 3명(정지윤, 나현수, 김주향), 흥국생명 3명(이원정, 이주아, 김미연), GS칼텍스 4명(강소휘, 한다혜, 한수지, 최은지), 정관장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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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기자
2024.04.0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