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첩보 멜로, 전지현X강동원의 완벽 케미로 흥행 신드롬 이어가

(MHN 이우경 인턴기자) '북극성'이 올해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지난 10일 공개 후 5일 만에 2025년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등극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첩보 멜로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은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북극성’은 첫 공개와 동시에 각종 화제성과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디즈니+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 탄생을 알렸다.

올 타임 레전드 전지현과 강동원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김희원 감독과 허명행 감독의 협업으로 완성된 멜로, 액션, 정치, 첩보를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은 다음 에피소드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인기몰이중인 '북극성'의 6-7회는 오는 24일에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추천 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