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강릉, 권혁재 기자) 2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단체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단체전 예선경기 경북(강민효, 양승희, 이은채, 정민재)과 전북(송유진, 신가영, 신은진, 엄민지)의 경기에서 전북 송유진이 스톤을 딜리버리 하고 있다.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일대와 서울, 의정부에 걸쳐 개최되며 빙상(쇼트트랙, 피겨, 스피드스케이팅),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 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3개 시범 종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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