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의정부, 임형식 선임기자) MBC 스포츠 예능 ‘컬링퀸즈’에 출연한 골프선수 출신 팀인 ‘스트릿 골프 파이터’(스골파)의 김하늘, 김민지, 윤채영(왼쪽부터)이 득점에 성공한후 환하게 웃고 있다. 

MBC는 오는 4일 개막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1월 31일과 설날인 1일 오후 8시에  설 특집 파일럿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 얼음과 돌의 노래-컬링 퀸즈(기획 박현석 연출 김기진, 이하 ‘컬링 퀸즈’)’를 특별 편성 했다. 

의정부 컬링장에서 진행된 ‘컬링퀸즈’는 연예인 팀인 ‘맘마미아’(멘토 송유진, 스킵 오현경, 서드 조혜련, 세컨드 송유진, 리드 정시아)와 국가대표 선수 출신 팀인 ‘국수저’(멘토 김수진·양태이, 스킵 신수지, 서드 김수진, 세컨드 한유미, 리드 정유인), 여성 댄스 안무 그룹 라치카 멤버들인 ‘영앤치카’(멘토 신가영·이지영, 스킵 가비, 서드 신가영, 세컨드 시미즈, 리드 리안)가 골프선수 출신 팀인 ‘스트릿 골프 파이터’(스골파, 멘토 김민지·김혜린·하승연, 스킵 윤채영, 서드 김민지, 세컨드 이정은, 리드 김하늘), 아나운서팀인 ‘아나더레벨’(멘토 엄민지·신은진, 스킵 배지현, 서드 엄민지, 세컨드 박지영, 리드 박연경) 등 5개 팀이 참가하여 이틀간 열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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