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정민·김세은·성유진·박민지·이다연 선두 경쟁
유현주·박결·이세희·김재희·이혜정은 미모 대결

유현주-박결 '피할 수 없는 미모대결'.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유현주와 박결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유현주-박결 '피할 수 없는 미모대결'.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유현주와 박결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14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개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여자골프스타들은 올 시즌 다섯 번째 여왕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정민과 김세은이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섰고 성유진, 박민지, 이다연, 장하나, 박현경이 뒤를 이었다.

순위경쟁 못지않게 필드의 모델 같은 미모 대결도 뜨거웠다. 유현주와 박결, 이세희, 김재희, 이혜정, 황율린, 조아연 등이 카메라를 사로 잡았다.

미녀 골프 선수들은 유현주가 5오버파 77타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고 이세희 1언더파, 박결 이븐파, 정지유 이븐파, 김재희 2오버파, 이혜정 3오버파로 부진했다.

계절의 여왕 5월의 필드를 빛낸 미모의 골프 스타들의 모습을 ‘MHN픽톡’으로 정리했다. [사진=MHN스포츠 용인, 권혁재 기자]

필드의 패션스타 유현주. 유현주가 9번 홀 퍼팅샷을 마친 후 홀 아웃 하고 있다. ⓒ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필드의 패션스타 유현주. 유현주가 9번 홀 퍼팅샷을 마친 후 홀 아웃 하고 있다. ⓒ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기록도 중요하죠. 유현주가 10번 홀 티 오프를 기다리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기록도 중요하죠. 유현주가 10번 홀 티 오프를 기다리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그린 살피는 필드인형'. 박결이 9번 홀 퍼팅샷을 위해 그린을 살피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그린 살피는 필드인형'. 박결이 9번 홀 퍼팅샷을 위해 그린을 살피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이세희 '버디 가자~'. 루키 이세희가 9번 홀 퍼팅샹을 위해 그린을 살피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이세희 '버디 가자~'. 루키 이세희가 9번 홀 퍼팅샹을 위해 그린을 살피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루키의 눈빛'. 이세희가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루키의 눈빛'. 이세희가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이혜정 '헤드업은 없다'. 2014년 KLPGA에 입회한 이혜정이 10번 홀 티 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이혜정 '헤드업은 없다'. 2014년 KLPGA에 입회한 이혜정이 10번 홀 티 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황율린, 유연한 개미 허리. 황율린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황율린, 유연한 개미 허리. 황율린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조아연 '그림같은 티샷'. 조아연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조아연 '그림같은 티샷'. 조아연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박현경 '메이저 퀸의 남다른 티샷'. 지난 2일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박현경 '메이저 퀸의 남다른 티샷'. 지난 2일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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