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사진= 빠니보틀X곽튜브 '지구마불 세계여행2' 현지인과 김치버거 먹방까지 / ‘지구마불 세계여행2’ 제공
사진= 빠니보틀X곽튜브 '지구마불 세계여행2' 현지인과 김치버거 먹방까지 / ‘지구마불 세계여행2’ 제공

(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지구마불 세계여행2’ 스리랑카·오만·인도네시아 적응을 마친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더 재미있는 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스리랑카, 오만, 인도네시아 여행기 파트2 이야기가 그려진다. 

빠니보틀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즉흥으로 동행하게 된 스리랑카 현지인 ‘칠갑산 형님’ 에랑카와 여행을 이어간다. 

빠니보틀은 작은 폭포를 맞으며 물아일체된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어 자연에 둘러 싸인 현지 숙소에 도착해 야외 샤워까지 콘텐츠까지 담아내려 한다. 이를 본 곽튜브는 “여행 절반이 헐벗고 있다”며 디스 아닌 디스를 날린다. 

원지는 오만의 사막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베두인족을 만나 모험을 펼친다. 야생 낙타가 거닐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원지는 진짜 사막을 제대로 체험한다.

이런 가운데 사막에 밤이 찾아오고, 캄캄한 사막에서 원지는 그만 길을 잃고 만다. “우리 숙소 어디예요?”라며 당황한 원지가 무사히 숙소에 돌아갈 수 있을까.

곽튜브는 본격 화산 투어 전 허기를 달래기 위해 햄버거 가게를 찾는다. 한류의 열풍으로 오직 인도네시아에서만 팔고 있는 ‘김치 버거’를 맛보기 위한 것. 

함께 방문한 현지인 택시 기사님과 함께 ‘김치 버거’ 먹방을 찍은 곽튜브, 두 사람의 반응은 각각 어떨지 호기심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스리랑카의 폭포, 오만의 사막, 인도네시아의 화산을 함께할 수 있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4회는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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