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화끈한 몸매를 자랑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맹승지는 SNS를 통해 스튜디오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글래머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속옷을 입고 '시바견'으로 불리는 강아지와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서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연극 배우로도 활약했던 맹승지는 최근 연극 '킬러가 온다'를 통해 관객과 마주하고 있다.

사진=맹승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