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뉴진스(NewJeans) 하니가 '걸어다니는 명품' 수식어를 얻을 전망이다.

29일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 하니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패션 부문에 이어 구찌 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속 하니는 버건디 색상의 립스틱을 활용해 강렬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도한 표정과 함께 봄을 부르는 생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2년 데뷔 이후 국내외 주요 뮤직 차트 1위를 석권해온 뉴진스 멤버 하니는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퍼포먼스,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구찌 홀스빗 1955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포함해, 지난 2월 밀란에서 펼쳐진 구찌 2024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 참석 등 구찌 패션 부문에서 활약해왔다.

구찌에 이어 구찌 뷰티 앰버서더로 발탁된 하니는 향후 구찌 뷰티와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MHN스포츠 DB, 구찌, 구찌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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