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일산, 박태성 기자) 1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JTBC스튜디오 일산에서 '에스케이(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 남자부 조재호와 마르티네스(스페인) 결승전이 열렸다.

조재호가 마르티네스를 5-4로 승리를 차지했다. 조재호가 2022 개막전, 폐막전, 왕중왕전 스롱 피아비와 함께 똑같은 기록을 세웠다. 이번 우승으로 조재호는 3관왕과 함께 4억 2천여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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