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4월 첫 방송 예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윤상정이 '패밀리'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 장혁,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패밀리'(정유선 극본/ 장정도, 이정묵 연출)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윤상정은 권지훈(김강민 분)의 아내 '이미림' 역을 맡는다. 예상치 못하게 지훈과 얽히며 권家의 막내며느리가 된 그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상정은 인기 웹드라마 '짧은대본'에서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이나 역으로 출연해 해당 유튜브 채널 내 최다 조회수 약 8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기획팀 팀원 지예인 역으로, '사내맞선' 속 식품개발 1팀의 해맑은 오지라퍼 김혜지 역으로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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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기자
hjlee@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