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11일 잠실실내체육관 개최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시상식에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터뮤직어워즈'측은 지난달 31일과 오늘(1일) NCT DREAM(엔시티 드림), 김호중, 정동원, CIX(씨아이엑스), 영탁, 윤하, 스테이씨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의 1,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1차 출연자 라인업에는 NCT DREAM(엔시티 드림), 김호중, 정동원, CIX(씨아이엑스), 위아이, BE'O(비오), 템페스트, 루시, EPEX(이펙스)가 이름을 올렸다. 

NCT DREAM은 지난해 정규 2집으로 초동 판매량 밀리언셀러를 돌파한 데 이어, 연말에 발매한 겨울 스페셜 앨범까지 초동 판매량 밀리언셀러 달성으로 2연속 히트하며 글로벌 인기를 제대로 입증한 바 있다. 

클래식 정규 2집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명성을 이어간 김호중과 지난해 미니앨범 '손편지'와 '사내[MAN]'을  발매한 정동원은 담백하고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활동해온 CIX(씨아이엑스), 위아이, BE'O(비오), 템페스트, 루시, EPEX(이펙스)도 함께 한다.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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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윤하, 스테이씨, 영탁, 케플러, 유주,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쳐, 에버글로우, 빌리, 저스트비 등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윤하와 작년 발매한 싱글 3집 'WE NEED LOVE'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스테이씨도 출격한다. 

영탁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정규앨범 'MMM'으로 초동 52만 장을 돌파했다. 또한 전국투어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케플러, 유주,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쳐, 에버글로우, 빌리, 저스트비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한터차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오는 2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SBS M과 유튜브 THE K-P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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