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하트 포토부터 한국말 인사 영상까지...특급 팬 서비스!
류이호, "한국 팬 여러분 진짜 진짜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팬 사랑 전해
'너와 사랑한 시간' 오는 30일 개봉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대만 배우 류이호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표현하며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사진과 영상 선물을 선사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너와 사랑한 시간'이 동시기 로맨스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예비 관객들의 최고 기대감을 입증한 가운데 주연배우 류이호의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포토와 영상을 전했다. 

'안녕, 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를 통해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예능 ‘투게더’에 출연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알린 류이호가 감성 뮤직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으로 돌아온다.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뮤직 로맨스다. 

'너와 사랑한 시간' 한국 개봉을 앞둔 류이호는 한국 팬들에게 다양한 포즈의 손하트 사진과 영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TO. KOREAN FANS’ 인사 영상을 통해 "매우 기쁘고 기대됩니다 한국에 가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팬미팅이든 시사회든 꼭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설레는 개봉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매일 기억을 잃지만 운명처럼 한 사람만 사랑하는 자신의 캐릭터 ‘루야오’에 대해 "이런 배역을 맡아본 적은 없어요 사람의 기억은 습관적으로 매일 지속되잖아요 어떻게 하면 매일 매일 기억을 0으로 돌릴지 감독님과 계속 상의했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파트너로 나선 구리나자에 관해서도 "많은 순간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고 챙겨줬죠”라며 완벽한 커플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연애 중인 커플이든 사랑하고 싶은 싱글이든 모두 사랑에 빠지게 될 거예요"라고 전하며 그는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한국말로 "한국 팬 여러분 진짜 진짜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매일 매일 너사시 하세요"라고 심쿵 하트 포즈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류이호와 구리나자가 출연하는 영화 '너와 사랑한 시간'은 오는 11월 30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오드(AU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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