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권수연 기자) 한국 럭비 유망주들이 선수촌 합숙훈련에 돌입했다.대한럭비협회는 "럭비 꿈나무선수단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5 꿈나무선수 1차 하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꿈나무선수단은 지난 11월에 열린 ‘2025 꿈나무선수 선발전’에서 경기력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 선수 30명과 지도자 5명이 훈련에 참가한다. 선발 선수들은 경산중, 광주무진중, 남성중, 대전가양중, 배재중, 부천G스포츠, 서울사대부중, 시흥G스포츠, 양정중, 이리북중, 일산동중의 선수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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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기자
2025.12.09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