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프로스트펑크 2’가 정식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된다.프로스트펑크 2의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는 오는 23일까지 얼리 액세스 플레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는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Digital Deluxe edition)을 사전 주문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며, 유저들은 샌드박스 모드 일부에 접속할 수 있다. 현재도 ‘스팀’을 통해 프로스트펑크 2의 프리 오더(Pre-orders, 선주문)를 진행 중이며, 디지털 디럭스를 주문한 유저들은 ‘유토피아 빌더 프리뷰(Utopia Builder Preview)’로 명
(MHN스포츠 이솔 기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기적처럼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진출을 이뤄냈다.바이에른 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4 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1-0으로 꺾었다.앞서 1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던 뮌헨은 합계 점수 3-2로 앞서 대회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김민재는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1분, 좌측 풀백 누사이르 마지라위와 교체출전, 팀의 1-0 승리를 지켰다.약 20분간의 경기를 소화한 김민재는 이날 의욕적인 모습을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바이엘 04 레버쿠젠이 이제 들러리 신세에서 벗어나 창단 120년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크게 이겼다.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한 레버쿠젠(승점 79)은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위 바이에른 뮌헨, 3위 슈투트가르트(이상 승점 63)를 제치고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이날 레버쿠젠은 전반 25분 빅터 보니페이스
(MHN스포츠 이솔 기자) 큰 이변이 없었던 A-B조처럼 C-D조 또한 이변없는 경기가 펼쳐질까?아프리카TV는 오는 25일(월)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7'(이하 ASL 시즌17)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지난 A-B조에서는 큰 이변 없는 경기가 이어졌다. A조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김민철, 그리고 정영재만 3번을 꺾어낸 김택용이 예상대로 8강에 향했다. B조에서는 조일장, 그리고 지난
(MHN스포츠 이솔 기자) 비록 현실에서의 겨울은 거의 다 지나갔지만, 즐거웠던(?) 혹한기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게임, 프로스트펑크2가 전격 프리 오더(선주문)에 돌입했다.7일, 폴란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11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s)는 ‘프로스트펑크 2’를 오는 7월 25일 PC버전으로 선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최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프리 오더(Pre-orders, 선주문)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7월 25일, 전 세계 출시가 확정된 프로스트펑크 2는 도시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MHN스포츠 이솔 기자) 길고 길었던 암흑의 시대가 걷혔다. 전태양이 무려 13년만에 스타크래프트 본선 무대를 다시 비춘다.아프리카TV는 4일(월)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7(AfreecaTV StarCraft League Season 17, ASL 시즌17)’ 24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4일(월)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24강 D조 경기에는 정영재(T), 전태양(T),
(MHN스포츠 이솔 기자) 김민철의 멋진 우승으로 끝났던 16시즌을 뒤로 하고, 아프리카TV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ASL의 17번째 시즌이 26일 개막한다.아프리카TV는 26일(월)부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7(이하 ASL 시즌17)' 24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전부터 이재호, 서문지훈, 김택용, 염보성 등의 강력한 네임밸류를 가진 선수들이 출전한다.ASL은 지난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17번째 시즌을 이어가며 누적 시청자 2억 명을 넘어서는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로 자
(MHN스포츠 이솔 기자) 강추위 속 인류의 생존기를 다룬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 프로스트펑크 2가 정식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폴란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11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s)는 차기작으로 개발 중인 세계가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프로스트펑크 2’의 공식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11비트 스튜디오 측은 지난해 11월, 북미 게임쇼인 ‘PC게이밍 쇼: 모스트 원티드(PC Gaming Show: Most Wanted)’ 쇼케이스를 통해 프로스트펑크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이 '제 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81th Golden Glove Awards)' 미니 시리즈-TV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8일(한국시간) 개최된 '제 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로 미니 시리즈-TV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티븐 연의 골든 글로브 첫 노미네이트이자 첫수상 기록이다. 이는 우디 해럴슨, 존 햄 등 대배우들 사이에서 수상한 만큼 의미가
(MHN스포츠 이솔 기자) 과거 게이머들에게 '사기 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사이버펑크2077의 '-배드 엔딩-' 버전이 비로소 완성됐다.12일, '더 데이 비포'의 개발사 에프엔타스틱(FNTASTIC)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튜디오 폐쇄' 소식을 전했다.에프엔타스틱은 "스튜디오 폐쇄를 결정했다. 더 데이 비포는 경제적 자원 조달(매출)에 실패했다. 게임 개발을 지속할 자금이 바닥났으며, 우리의 모든 수입은 파트너의 채무 변제에 사용됐다"라며 폐쇄 이유를 밝혔다.계속해서 사측은 "향후 개발 자금이 부족하다. 개발 과정에서 단 한
(MHN스포츠 이솔 기자) '혹시, 이 문학작품이 게임으로?'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국내 대표 창작 스토리 공모전인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3’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컴투스는 미래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창작 인재들에게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을 개최하고 있다.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 게임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올해 공모전은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응모 받았으며, 총 2차에 걸친 면밀한 심사를 통해 최종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올해 대상의 영예는
(MHN스포츠 이솔 기자) 4만 2천원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지만, 에프엔타스틱(FNTASTIC)의 '더 데이 비포'가 압도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8일 출시된 더 데이 비포는 매출로만 보면 대성공을 거뒀다. 더 데이 비포는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매출 순위 4위에 올라 있으며, 실시간 접속자는 한때 3만 8천여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더 데이 비포는 '다크 앤 다커'류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넥슨이 개발한 '낙원'과 동일한 컨셉의 게임이며, 좀비 아포칼립스 사태에서 타 게이머, 그리고 좀비들을 피하거나 쓰러트리며(P
(MHN스포츠 이솔 기자) 썩어도 준치 라는 말이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준치'가 아니었다.7일 오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DBF-포칼 16강에서 만난 VfB 슈투트가르트에게 0-2 패배를 거뒀다.이날 독일 전역이 이 경기 결과로 인해 들썩거렸을 정도로 이 패배는 충격 그 자체였다. 바로 이번 패배는 지난 1999년 이후 도르트문트가 처음으로 DFB-포칼에서 슈투트가르트에 패배한 경기이기 때문이다.이날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도르트문트는 여러 차례 슈투트가르트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전부 오프사이드 및 파울로 무효골 처리됐다.반면 슈투
(MHN스포츠 이솔 기자) 정식출시로 이어지지 못했던 다크 앤 다커를 이을 넥슨의 신작 게임, '낙원'이 오는 4일까지 프리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 ‘낙원’은 과거 개발작 '다크 앤 다커'를 현대, 좀비 버전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기본 구조는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PvPvE 구도의 게임으로 ‘무법지대’에서 좀비를 피해 생존 물품을 파밍하고 ‘안전지대’로 돌아오는 세션제 방식의 시스템이다. 폐허가 된 서울에서 좀비와 대치하는 극한의 스릴과 탈출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낙원’의 첫 오픈 테스트는 12월 4일 오후 5시까지(KS
(MHN스포츠 이솔 기자) 게이머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2일부터 시작되는 셔틀버스 이벤트로 예비 유저들을 만난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판타지 RPG다.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 중이다.컴투스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12월 대형 게임·애니메이션 행
(MHN스포츠 이솔 기자) 단 1패, 김민재가 이번 시즌 기록 중인 성적이다.25일 오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23-24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꼴찌 쾰른에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전반 20분 리로이 자네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혔으나, 이어진 상황에서 골문 앞에 위치하던 해리 케인이 가벼운 오른발 득점으로 결승골을 득점했다.승리 외에도 주목할 요소는 또 하나 있었다. 김민재의 출전이었다. 이날 출전으로 김민재는 24경기에서 도합 1981분간 활약했다. 클럽팀에서 1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번 지스타에 출품한 대학 출품작들 중 '미디어' 부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은 '리로드 아포칼립스'였다.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졌던 지스타 2023에서는 대형 게임사들의 대작들부터 중소 게임사, 고교 및 대학생(꿈나무) 개발자들의 원석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한국it직업전문학교의 방지원 개발자 팀이 개발한 이번 작품, '리로드 아포칼립스'는 정통 FPS 게임이다.- 소개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된 리로드 아포칼립스는 주인공을 위협하는 미상의 비상물체, 그리고 레이더들로부터 2분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평행세계의 문을 활짝 연다.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미니 9집 ‘VillainS'(빌런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아포칼립스 3부작을 마무리하고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드림캐쳐는 평행세계 시리즈 'VersuS'(벌서스) 2부작을 이어나간다.새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VillainS'(빌런스)는 악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Intro : Thi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 시연이 스릴 넘치는 1위 공약을 내걸었다.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엱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미니 9집 ‘VillainS'(빌런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신보 활동을 통해 1위를 거머쥘 경우, 특별한 공약이 있냐는 물음에 시연은 "항상 저희에게 1위는 새롭다. 개인적인 공약이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OOTD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에 한동은 "저희가 투어를 많이 다녔는데, 갈 때마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 지유가 데뷔 7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엱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미니 9집 ‘VillainS'(빌런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지유는 데뷔 후 7년을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아직 믿기지 않고, 신인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이렇게 간 줄 몰랐다. 저희 사이는 항상 좋고 대표님께서 1년에 두 번 정도 앨범을 내주셔서 7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