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절친인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복귀하자마자 또 팀을 떠나게 됐다.브렌트포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왼쪽 측면 수비수 레길론의 임대 영입 소식을 전했다. 임대 영입 계약에 따라 레길론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프리미어리그 내 브렌트포드에서 뛴다.지난 2020년 세비야(스페인)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레길론의 임대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으로 임대된 레길론은 올 시즌에는 맨유로 다시 떠났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이반 페리시치가 치명적인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토트넘은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페리시치는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당할 예정이며, 이후 의료 재활을 시작해 남은 시즌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페리시치가 당한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수술뿐만 아니라 재활까지 거쳐 그라운드 복귀까지 오랜 기간 필요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페리시치가 회복하는데 6개월 가량 걸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후반전 추가시간 극단적인 공격을 시도한 결과 대역전에 성공하며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토트넘은 1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2-1 역전승했다.지난 2일 번리와의 4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뒤 9월 A매치 2연전을 치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35분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다.토트넘은 전반전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캡틴 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이번 시즌 리그 명단을 확정했다.토트넘은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할 25명의 선수진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해당 명단은 최대 25명으로 그 가운데 8명은 홈그로운, 17명은 논 흠그로운 선수들로 구성됐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단은 홈그로운 선수 8명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21세 이하 선수는 무제한 등록 가능하다.이날 발표된 토트넘의 25명 선수 명단을 살펴보면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부주장 크리스티안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팀 공격을 이끄는 '손-케 듀오'가 빠진 가운데 허술한 조직력을 드러내며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자존심을 구겼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콤파니에서 열린 주안 감페르 트로피 친선전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2-4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는 바르셀로나 구단 창립자 호안 감페르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트넘 공격 핵심인 케인은 명단에서 제외됐고,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대신 히샬리송이 최전방에 위치하고 이반 페리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손흥민의 영역을 수시로 침범하고 겹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협화음을 일으켰던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에서 뛴 지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이탈리아 이적시장 소식에 밝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6일 "페리시치가 토트넘과 계약을 종료하고 이번 여름 조국 크로아티아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디 마르지오는 페리시치가 친정팀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이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출신의 페리시치는 유소년 시절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뛰었다.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정규리그 10호 골과 동시에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소속팀은 패배를 면치 못했다.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이 리버풀에 3-4로 석패했다. 이 날 패배로 토트넘(승점 54점)은 리버풀(승점 56점)에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토트넘은 전반 15분만에 3골이나 내줬다. 전반 3분만에 리버풀의 커티스 존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2분 뒤에 루이스 디아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통장에 매주 3억 4천여만 원씩 입금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별 주급 상위 3명을 공개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이 30만 파운드(약 4억 9천만 원)을 수령해 팀 내 최다를 기록했고, 손흥민이 21만 파운드를, 이반 페리시치가 18만 파운드(약 3억 원)를 받아 뒤를 이었다.그러나 이는 이른바 '빅6' 중 낮은 편이다. 토트넘의 지역 라이벌 아스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의 왼쪽을 담당하고 있는 이반 페리시치가 신기록을 세웠다. 다만 으쓱할 만한 부문이 아닌 머쓱해야 할 불명예 기록이다.토트넘은 지난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3으로 졌다. 이날 패한 토트넘은 5위로 미끄러지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4위까지 주어진다.본머스전 패배와 함께 불명예 신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페리시치. 이날 페
(MHN스포츠 이솔 기자) 손흥민이 EPL의 전설을 썼던 호날두의 마지막 기록에 도전한다.토트넘의 손흥민은 지난 15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23 프리미어리그(PL) 31R 본머스전에서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아쉽게도 소속팀 토트넘은 극장골을 얻어맞으며 2-3으로 패했다.손흥민은 전반 14분 팀 동료 이반 페리시치가 박스 왼쪽 지역에서 내준 컷백을 왼발로 마무리하며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득점으로 그는 이번 시즌 리그 첫 2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코리안 원투펀치가 터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해외파 점검을 위해 유럽으로 날아간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보는 앞에서 프리미어리그(EPL) 8호 골을 터뜨리며 통산 101호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EPL 시즌 2호 골을 폭발하며 '황소'의 귀환을 알렸다.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31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었다.지난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토트넘)이 마침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0호 골 고지를 밟으며 1992-1993시즌 출범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지금까지 34명에게만 허락된 대기록을 작성했다.손흥민은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2-2023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의 2022-2023시즌 리그 7호 골이자, 공식전 전체 11호 골이다. 특히 손흥민은 이 득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동안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하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비난을 가했던 현지 매체들이 멀티골이 터지자 일제히 돌아섰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프레스턴 노스엔드를 3-0으로 꺾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한 수 아래의 프레스턴을 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손흥민은 평소대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전반전에 오른발, 왼발을 가리지 않고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기록하며 예열을 마친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시즌 완전히 달라진 아스널에 홈에서 무기력하게 경기를 내줬다.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아스널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득점 없이 0-2로 완패했다.이날 승리를 챙긴 아스널(승점 47)은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9)와의 격차를 벌렸다. 토트넘(승점 33)은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8점)와의 간격 좁히기에 실패했다.이날 토트넘은 리그 선두이자 북런던 지역 라이벌 아스널과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라이벌 아스널과의 결전에서 '사고'를 칠 각오를 다지고 있다.손흥민은 오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아스널전 홈경기를 치른다.롤러코스터를 탄 듯 둘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후반기에서 무승을 이어가던 토트넘은 지난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냈다. 기세를 몰아 연승에 도전하는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해리 케인, 브리안 힐과 함께 구성한 '삼각편대'의 왼쪽에서 골 사냥에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후반전 해리 케인의 결승 골을 앞세워 풋볼리그1(3부 리그) 포츠머스에 1-0 신승을 거두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회전(32강)에 진출했다.이 대회에서 최근 3시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1990-1991시즌 이후 32년만의 우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0)이 얼굴 보호대를 쓰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전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2-2 동점인 상황인 후반 추가 시간에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2-2023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10월 29일 본머스와 14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EPL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해리 케인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소속팀 복귀전에서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OGC 니스(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토트넘은 전반 21분 맷 도허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2분 만에 멘티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토트넘은 친선전이긴 했지만 베스트11 가동을 하지 못했다. 월드컵 8강전까지 소화한 해리 케인(잉글랜드)과 히샤를리송(브라질)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솔직히 말하면 일부 선수가 (컨디션) 문제를 겪고 있다. 소니(손흥민의 애칭)는 열이 나서 지난 이틀간 훈련하지 못했다”(토트넘 콘테 감독)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손흥민이 발열 탓에 이틀간 팀 훈련에서 빠졌다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밝혔다.콘테 감독은 20일(현지시간) 구단 자체 콘텐츠 플랫폼인 '스퍼스 플레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올리버 스킵과 제드 스펜스도 같은 문제로 훈련에 나서지 못했다. 여러 선수가 약하게나마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내일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동유럽 축구 강호' 크로아티아가 3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크로아티아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모로코를 2-1로 이겼다. 3위를 차지한 크로아티아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시상대에 시상대에 올랐다.이날 크로아티아는 대회 최고의 수비수로 떠오른 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의 선제골과 'K리그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