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배재고등학교 운동부 지도자 일방적 해임과 관련해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가 입장을 밝혔다.23일 스포츠 선수보호 연구소(대표 최익성)는 MHN스포츠에 "야구부를 포함, 운동부 지도자들에 대해 일괄 해임 통보를 강행한 배재고등학교장은 즉각 이를 철회하기를 촉구한다."라며, "앞으로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입장을 전했다.최익성 대표는 "감독들도 모두 은퇴한 엘리트 선수 출신들이다. 당연히 우리 연구소에서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할 사람들이다. 지도자들에 대하여 함부로 대하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최익성 저니맨 사관학교 대표이사가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최익성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체육문화교육 연구동에서 제1회 선수 보호 포럼을 주관하여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현역 선수들 중에는 고영표(KT)와 허경민(두산)이 참가했고, 은퇴 선수로는 최익성 대표를 포함하여 심수창과 이대은이 참석했다. 그리고 전반적인 진행을 민훈기 해설위원이 시행하면서 꽤 원활하게 진행됐다.행사 이후 MHN스포츠와의 통화에 응한 최익성 대표는 상당히 상기되어 있었다. 생각 이상으로 행사가 잘 진행됐기 때문이었다. 최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최익성 총감독이 설립한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의 첫 번째 포럼이 서울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행사는 스포츠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이번 포럼에는 현역선수인 (KT위즈) 의 고영표 (두산베어스)허경민 그리고 (은퇴선수) 심수창 이대은 이 참석해 포럼에 직접 참여 했다.고영표 (KT위즈)는 ”운동장속 선수들이 겪는 모습과 일반적 모습은 쫌 다른점이 았다“ 라고 속내를 이야기 했다. 허경민(두산베어스)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운동장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최익성 저니맨 사관학교 대표이사가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한다.최익성 대표는 MHN스포츠에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제1회 선수 보호 연구소 포럼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장소는 서울대학교 체육문화교육 연구동 2층에서 진행하며, 현재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받고 있다.최 대표는 이어 “현역 프로야구 선수와 프로야구 은퇴 선수를 초청하여 앞으로 현재 엘리트, 프로, 은퇴 스포츠 선수들의 시스템과 환경에 대한 문제, 그리고 앞으로의 보호 발전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라며 포럼 개최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선수협이 선수 보호를 위해 앞장 선다.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는 지난 19일 스포츠보호연구소(소장 최익성)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선수협은 "논현동에 위치한 사무국 내에서 장동철 사무총장과 최익성 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선수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상호 협력을 통한 스포츠 선수 보호와 보호장치 방안 마련 연구를 골자로 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전 스포츠 종목의 프로선수, 엘리트선수, 은퇴선수 등이 하나되어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며 상호 연대 및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사단법인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회장이 김현수(LG)로 결정됐다.김현수는 지난 1일, 정기총회를 통하여 제12대 선수협 회장으로 선임됐다. 당초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모 베테랑 선수가 당선을 고사하면서 재투표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하여 김현수가 당선된 것이었다. 다만, 이번에도 선뜻 자진해서 선수협회장을 맡겠다는 이는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회장직을 수락한 김현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선수들의 복지와 프로야구 전체 선수들에 대한 품의유지 등에 힘을 써야 한다.이와 관련하여 최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