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독립리그 원년부터 꾸준히 리그에 참가해 온 고양시 독립야구단이 내년 2월 재창단한다.고양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내년 2월, 고양 시민 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창단한다. 기존의 독립리그 팀인 고양 위너스를 인수하여 협회에서 운영을 맡고, 고양시와 함께 하는 시민야구단 운영을 계획 중”이라며 소식을 전달해 왔다.이로써 고양시는 국내 최초로 독립리그 야구단이 창단됐던 당시 팀명인 원더스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JTBC 최강야구 몬스터즈팀을 이끌고 있는 김성근 감독이 처음과 끝을 같이 했던 고양 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구시청(감독 고부건)이 2연승을 거두며 전국체전 최정상까지 한 걸음을 남겨뒀다.지난 17일, 전남 목포여상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일반부 준결승전에서 대구시청이 우석대학교(감독 정기남)를 세트스코어 3-0(25-13, 25-14, 25-17)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대구시청은 앞서 준준결승에서 실업배구 최강으로 불리는 수원시청에게 설욕하고 준결승에 올라왔다. 우석대학교는 목포과학대학대를 3-1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지만 대구시청에 꺾여 금메달 도전이 무산됐다.1세트를 25-13의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야구 미생들의 프로무대 도전을 그린 KBS 다큐멘터리,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종영된지 1년이 지났다.이에 본지에서는 당시 방송에 출연했던 선수들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대부분 독립리그로 돌아가 꿈을 이어갔지만, 적지 않은 선수들은 시즌이 끝나자 은퇴를 선언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내야수 최수빈이 KIA에, 투수 조부겸이 배팅볼 투수로 LG에 입단하면서 반가운 소식을 전달해 오기도 했다.그리고 지난해 말, 독립리그에서 퇴단한 이후 코치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이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야구 미생들의 프로무대 도전을 그린 KBS 다큐멘터리,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종영된지 1년이 지났다.이에 본지에서는 당시 방송에 출연했던 선수들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대부분 독립리그로 돌아가 꿈을 이어갔지만, 적지 않은 선수들은 시즌이 끝나자 은퇴를 선언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내야수 최수빈이 KIA에 입단, 청춘야구단 1호 프로 진출 선수로 기록됐다. 이후 프로 입단 관련 소식은 아직 들려오고 있지 않다.그런데 지난 10일, 본지에 직접 연락을 취해 온 이가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야구 미생들의 프로무대 도전을 그린 KBS 다큐멘터리,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종영된지 벌써 10개월이 흘렀다.첫 방송이 시작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프로의 꿈을 이룬 이는 내야수 최수빈(KIA) 한 명 뿐이었음을 이미 전편에서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방송 중반부에 합류한 내야수 황영묵(연천 미라클)도 이번 드래프트 대상자이기에 지명이 상당히 유력한 상황이다. 정황상 현 시점에서 프로에 입단했거나 입단이 유력한 이는 이 두 명이 전부일 가능성이 크다.청춘야구단을 총괄한 KBS 손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야구 미생들의 프로무대 도전을 그린 KBS 다큐멘터리,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종영된지 벌써 10개월이 흘렀다.즉, 첫 방송이 시작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이다. 그동안 많은 청춘들이 도전에 응했지만, 방송 도중에는 프로 입단의 꿈을 이룬 이가 없었다. 이후에도 별다른 소식이 전달되지 못한 채 선수들 대부분 원소속 독립야구단에 복귀하여 도전을 계속한다는 이야기만 들려왔다. 간혹 은퇴 소식까지 전달되는 경우도 있어 청춘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야구와 인연을 맺고 있는지 알고 싶어하는 팬들도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이번 경기에서 상대전적을 어떻게 맞출까?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이 맞대결한다. 여자부는 승점이 10점을 넘기지 못하는 페퍼저축은행을 제외하면 사실상 6팀 끼리의 싸움이다.인삼공사는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꽉 채워 따게 되면 4위 한국도로공사(누적승점 32점, 11승 11패)를 따라잡게 된다. 3위는 GS칼텍스인데 33점(11승 11패)로 도로공사와 승점만 1점 차이 날 뿐 승패수, 득실세트, 세트득실률이 전
(MHN스포츠 화성, 권수연 기자) 연패가 길었지만 기어이 떨쳐냈다. 17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3, 25-23, 25-17)로 돌려세웠다.이 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기업은행은 현재 누적승점 25점으로 5위 KGC인삼공사(승점 26점)를 본격적으로 추격할 실마리를 잡았다. 지난 12월 28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 이후 21일만에 얻어낸 승리다. 기업은행은 이 날 산타나가 23득점(공격성공률 46.81%),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4위와 격차를 더 벌려야 하는 팀, 그리고 5위의 발목을 놓치면 안되는 팀이 만난다. 17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가 마주한다. 4라운드 기준 기업은행은 누적승점 22점(7승14패)으로 리그 6위, 도로공사는 승점 32점(11승9패)으로 리그 3위에 자리해있다. 현재 리그는 현대건설-흥국생명이 52점, 51점으로 한데 묶였고 도로공사-GS칼텍스가 32점, 31점으로 묶여있다. 승점 4점인 페퍼저축은행을 뺀다면 '2강 2
(MHN스포츠 화성, 권수연 기자) "자존심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8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대결한다.기업은행은 승점 22점, 7승12패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바로 앞경기인 4일, 현대건설전에서 산타나가 11득점(공격성공률 33.33%)을 기록했고 김희진이 9득점, 표승주가 6득점했다. 지난 1일에는 주전 리베로 신연경까지 부상 이탈하며 수비에 적신호가 켜졌다. 신연경은 무릎 안쪽 인대와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최수빈과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부담일까, 기회일까?8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대결이 펼쳐진다.현재 기업은행은 승점 22점, 7승12패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사실상 이제 막 경기다운 경기를 하기 시작한 페퍼저축은행을 제외하면 꼴찌다. 그러나 심하게 좌절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1위 현대건설(승점 48점)과 2위 흥국생명(승점 44점)을 제외하면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29점부터) 6위까지의 점수차가 2~3점차로 아주 크지 않다. 한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허리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주포 야스민의 공백을 잊게 하는 황연주의 활약으로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다시 2연승을 달렸다.현대건설은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도 IBK기업은행에 세트 점수 3-0(25-17 25-15 25-11)으로 완승했다.2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17승 2패, 승점 48로 2위 흥국생명(14승 4패, 승점 42)과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렸다.야스민이 허리 디스크 시술로 전열에서 이탈한 뒤 계속해서 주전 아포짓 스파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KBS 1TV에서 방영한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단장 겸 프로듀서 : 손성권)’은 야구 미생들의 프로무대 도전을 그린 다큐멘터리다.경기도 독립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로 입성이라는 목표로 팀을 이루었지만, 안타깝게도 방송 종료시까지 꿈을 이룬 이가 등장하지 못했다. 다만, 프로구단 스카우트 팀들로부터 ‘반드시 지켜보겠다’라고 공언한 선수가 몇 명 등장한 것이 소득이었다.이후 다시 독립리그에 복귀한 선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얼마 전 종료된 독립리그 최종 결승리그에서는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야구 미생들의 프로무대 도전을 그린 다큐멘터리,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지난 16일 오후 10시 25분에 계속 방송됐다. 지난주에 이어 NC 다이노스 퓨쳐스 팀과의 경기가 그려진 가운데, 경기 결과는 5-8로 청춘야구단의 패배였다. 그러나 초반 열세를 딛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한 모습에는 박수를 쳐 줄 만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포수 이명원이 방출자로 선정되면서 아쉬움을 더했다.경기 직후 방출 후보 넷을 발표한 감독/코치진은 이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계속 함께 갈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에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야구 미생들의 프로무대 도전을 그린 다큐멘터리,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지난 11일 오후 10시 25분에 계속 방송됐다. 삼성 라이온즈 퓨쳐스팀과의 경기 내용이 방송된 가운데, 결과는 6-4로 청춘야구단의 역전승이었다. 1-4로 리드당하고 있던 6회 초 반격서 5점을 한꺼번에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인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에 김민수 삼성 육성팀장은 추격의 3루타를 뽑아내면서도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인 최수빈을 MVP로 선정하며, 관심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프로야구 퓨쳐스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IBK기업은행 기흥연수원 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 배구단이 훈련을 진행했다.김수지, 김수빈, 최수빈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IBK기업은행 기흥연수원 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 배구단이 훈련을 진행했다.육서영, 김수빈, 최수빈, 이진, 양유경, 김수지가 훈련을 하고 있다.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IBK기업은행 기흥연수원 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 배구단이 훈련을 진행했다.김현정, 최수빈이 몸을 풀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IBK기업은행 기흥연수원 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 배구단이 훈련을 진행했다.김수지, 이진, 최수빈, 구혜인, 육서영이 웃으며 훈련을 하고 있다.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KBS에서 내달 7일부터 방영되는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은 야구에 한 번 이상 실패를 경험한 청춘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판 청춘FC’다. 이미 예고편을 통하여 코칭스태프는 ‘누가 더 야구에 간절한 모습을 보이는가?’를 선발 기준으로 삼았음을 이야기한 바 있다.그렇다면, 높은 경쟁을 뚫고 청춘들의 이야기에 몸을 던진 야수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은 어떠한 길을 걸어 왔을까?‘누가 선택을 받았나?특별한 사정을 지닌 내/외야수들을 공개합니다.이번 청춘야구단에 합류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