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2023 춘천마라톤'에 참가한 배우 임시완이 10km를 완주 후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임시완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된 '2023 춘천마라톤'에 참가해 10km 코스를 45분 21초 만에 코스를 완주했다. 또한 1m당 1000원씩 기부하겠다는 션의 뜻에 동참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 원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달 중 착공 예정인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배우 임시완은 션과 함께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팀에 속해 8월 1
(MHN스포츠 진세리 기자) 한소희가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지난 14일 한소희는 개인 SNS를 통해 패션 매거진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브라톱과 함께 긴 스커트로 우아함과 관능미를 뽐내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한소희는 지난 14일 공개된 방탄소년단(BTS) 정국 솔로 싱글 'Seven'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7일에는 평소 팬심을 드러낸 송혜교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고,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한편, 한소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미국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지난 2일(한국시각 기준 3일)은 메이저리그가 정한 ‘루 게릭 데이’였다.루 게릭 데이는 2021년부터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그의 불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41년 사후 80년 만에 제정했다. 다른 날도 아닌, 꼭 6월 2일로 정한 이유가 있다. ‘철마’ 루 게릭의 2,13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이 1925년 6월 2일에 시작됐기 때문이었다. 당시 게릭은 기존 주전 1루수 월리 핍이 두통을 호소하면서 스타팅 멤버로 투입되기 시작하면서 전설의 탄생을 알렸다.게릭의 연속 경기 출
[윈터뉴스=김민재 기자]현재 운동선수를 비롯한 체육인들 사이에서 ‘모티바핑크챌린지’라는 기부이벤트가 한창이다.모티바핑크챌린지는 사회 공헌 운동으로, 여성의 유방 건강 및 유방암 환우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와 유사한 형태로, 지목 받은 1인이 48시간 이내에 1km달리기 또는 운동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업로드 하면 모티바코리아에서 ‘대한암협회의 유방부문’에 포스팅 1개당 10,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현재 29일 기준, 약 1.3만여 명이 개인 SNS를 통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