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서울시청 여자 컬링팀이 창단된다.서울시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스포츠로 인기를 끌어온 여자 컬링팀 창단과 관련한 내부 절차를 마무리하고 팀 구성도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시청 여자컬링팀 감독은 남자 컬링팀 양재봉 감독이 당분간 겸임해서 지도한다.창단 멤버는 플레잉코치 안진희(86), 김지윤(02), 박유빈(02), 양승희(03), 이은채(03) 등 2000년생 이후 선수들이 주축이 된 젊은 팀으로 구성됐다.이번 서울시청 여자 컬링팀 창단에는 박성욱 서울컬링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우리가 강릉시청과 경기도청을 꺾고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을 주변에서 ‘파란’ ‘이변’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 두 팀을 꺾을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이지만 간절하게 준비를 했기 때문에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춘천시청 이승준 코치)여자 실업팀 가운데 가장 젊은 1,999년~2,000년생으로 구성된 춘천시청이 지난달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2022~2023 여자4인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당초 지난해
(MHN스포츠 진천, 이규원 기자) “(김)민지와 지금까지 해온 시간이 길었다. 결승에서 민지랑 붙을 때는 더 지기 싫었다.”(춘천시청 세컨드 양태이)2022~2023 컬링 4인조 국가대표를 뽑는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개막하기 전에 춘천시청의 우승을 점치는 전문가는 없었다.대회를 앞두고 여자컬링 국가대표는 강릉시청 ‘팀 킴’, 경기도청 ‘5G’, 춘천시청, 전북도청 등 실업팀 4개 팀을 우승후보로 꼽으면서도 강릉시청과 경기도청이 결승에서 다툴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2018평창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하고 2022베이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18평창올림픽 은메달, 베이징올림픽 출전, 2022세계선수권 준우승에 빛나는 강릉시청 ‘팀 킴’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실업 라이벌 팀들에게 모두 패하며 국가대표 타이틀을 반납했다.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드 김초희·리드 김선영·후보 김영미)은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춘천시청에 패한데 이어 3, 4위전에서도 전북도청에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강릉시청은 예선에서 경기도청 ‘5G’에도 패배하며 예선 3위
(MHN스포츠 진천, 이규원 기자) 여자컬링 4인조 국가대표 결승전이 경기도청과 춘천시청과의 격돌로 결정되며 ‘송현고 매치’ ‘김민지 매치’로 열리게 됐다.춘천시청(스킵 하승연, 서드 김혜린, 세컨드 양태이, 리드 김수진)은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드 김초희·리드 김선영·후보 김영미)을 7-5로 꺾었다.‘젊은 팀’ 춘천시청은 2018평창올림픽 은메달, 베이징올림픽 출전, 2022세계선수권 준우승에 빛나는 강
(MHN스포츠 진천, 이규원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31)가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는 16일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열리는 진천선수촌을 방문하여 경기도청과 전북도청, 강릉시청과 춘천시청의 여자부 준결승전을 관전했다.샘 오취리는 “2018평창올림픽 당시 ‘팀 킴’의 “영미~”를 보고 컬링에 관심이 생겼다”면서 “컬링장 오니까 TV에서 보는것 보다 생동감이 넘치고 스위핑을 하는대로 스톤의 방향이 바뀌는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소속팀 의정부시청과 계약이 만료됐다. 그동안 의정부시청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29)가 의정부시청과 계약이 만료되어 무적신분이 됐다.차민규가 무적선수가 되면서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차민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2회 연속 남자 500m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 단거리 간판이다.평창올림픽에선 34초42의 올림픽 기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2018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넘는 금메달 신화를 노려지만 4강 진출에 실패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눈앞에 뒀다. 임명섭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리드 김선영·세컨드 김초희·서드 김경애·후보김영미)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캐나다의 팀 아이나슨에 9-6으로 승리했다.한국 컬링이 세계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남녀 4인조 및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18평창올림픽 4강에 이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메달권을 목표로 출전했던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팀 장윤정고백'이 예선 5승 5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임성민 감독이 이끄는 '팀 장윤정고백'은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예선 9차전에서 미국에 6-7로 패했지만 뒤이어 열린 최종 10차전에서는 스웨덴을 10-4로 완파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다.한국은 이로써 예선에 참가한 11개 팀 중 6위를 기록했다. 5위 미국과 5승 5패로 성적은 같지만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에 패했던 일본 여자 컬링(스킵 후지사와 사츠키)와 영국(스킵 이브 뮤어헤드)이 20일 오전 10시 05분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벌인다.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에 열리는 폐막식을 앞두고 열리는 여자컬링 결승전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중의 하나로 꼽힌다.그렇기에 한국 여자컬링으로서는 더욱 아쉬움과 자부심이 느껴질 수밖에 없는 대회가 됐다.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에서 맞붙는 일본과 영국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팀 킴’이 나란히 격파한 팀이어서 아쉬움이 클 수밖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14일 일본전에 운명이 걸렸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컬링이 개최국 중국에 패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4강 진출에 중대 고비를 맞았다.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은 13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풀리그 4차전에서 중국과 연장 승부를 벌였으나 5-6으로 분패했다.첫 경기에서 캐나다에 패하고 영국과 러시아를 연파한 ‘팀 킴’은 2승 2패를 기록하며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절체절명의 승부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여자컬링 국가대표 스킵 김은정은 경기가 끝나고 방송 카메라가 다가서자 금세 엄마로 변신했다. 김은정은 방금전 카리스마 넘치는 스킵에서 엄마로 변신하여 카메라에 “서호야! 엄마가 이겼다. 엄마 응원해줘”라고 3살배기 아들 이서호를 불렀다. 2018평창올림픽 은메달 신화의 주인공인 '안경 선배' 김은정은 지난 4년간 짧은 영광과 긴 악몽을 겪으며 한 아이의 엄마로 다시 일어섰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방송 인터뷰에서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듯한 느낌, 그런 게 많이 있었는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에 이어 2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컬링 여자 4인조 국가대표 ‘팀 킴’이 첫판에서 캐나다에 패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스킵 김은정,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이상 강릉시청)로 구성된 팀 킴은 10일 오후 9시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캐나다의 팀 제니퍼 존스와의 경기에서 7-12로 패하며 1패를 안고 출발하게 됐다. 2018평창올림픽 은메달 팀인 ‘팀 킴’은 이날 2014소치올림픽 전승 금메달 팀인
(MHN스포츠 강릉, 이규원 기자) “평창 올림픽 이후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에 대비해 열심히 했다.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대한컬링연맹과 강릉시청의 지원이 현재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더욱이 국민여러분들께서 응원을 많이 해주신만큼 베이징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팀 킴’ 스킵 김은정)“선수들 스스로 평창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휴대폰도 안쓰면서 경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통화는 하지않고 음악을 듣거나 알람만 설정 하기로 했으며 급한 일 이외는 카톡도 안할 예정이다.”(임명섭 코치)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강릉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빙속 황제’ 이승훈(IHQ·37초110)을 제치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정재원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둘째 날 남자 1,500m에서 36.533의 기록으로 이승훈(IHQ·37초110)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어 열린 남자 10,000m에서 14분4초70의 기록으로 이승훈(14분12초09)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전날 남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금메달이 목표였던 스위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코로나로 취소되어 아쉽지만 202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딸래요”(춘천시청 컬링팀 양태이 선수)MHN스포츠는 지난달 29일 12월 11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스위스 루체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할 여자컬링 대표 춘천시청(스킵 김혜린, 세컨드 양태이, 서드 하승연, 리드 김수진) 팀과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그러나 스위스 루체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MMN스포츠 이규원 기자) 대한민국 여자컬링 대표팀 강릉시청 ‘팀 킴’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2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18일 오후(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OQE) 플레이오프 2세션에서 라트비아에 8-5로 승리하며 베이징올림픽 마지막 티켓을 거머 쥐었다.이로써 ‘팀 킴’은 2022베이징올림픽에서 펼쳐지는 남녀 4인조와 믹스더블 3종목 중 유일하게 출전하여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2베이징올림픽 티켓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강릉시청 ‘팀 킴’이 올림픽 자격대회(OQE) 한일전에서 패했다.김은정(스킵),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드), 김선영(리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강릉시청 ‘팀 킴’은 15일 오후(한국 시간) 네덜란드의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퀄리피케이션 컬링선수권대회(OQE) 예선 7차전에서 일본에 4-8로 졌다.‘팀 킴’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일본의 ‘팀 후지사와’와의 격돌에서 패하며 베이징올림픽 직행 티켓이 걸린 1위 자리를 내주고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내년 2월 개막하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2018평창올림픽과 2020도쿄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유럽과 캐나다에서 전지훈련을 벌여온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 삼각편대가 세계적인 강팀들과 실전 훈련을 통해 담금질을 끝내고 본격적인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다.여자컬링 강릉시청 ‘팀 킴’(여자4인조, 스킵 김은정), 남자컬링 경북체육회(남자 4인조, 스킵 김창민), 믹스더블(혼성 2인조, 스킵 김민지) 컬링 국가대표팀들은 전지훈련 중에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전 훈련과 올림픽 무대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내년 2월 열리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 ‘컬벤져스’를 응원하는 홍보영상이 제작되어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강장 및 대합실에서 방영되고 있다.대한컬링연맹(회장 김용빈)은 “오는 12월 올림픽 자격대회인 퀄리피케이션을 통해 베이징올림픽에 도전하는 경북체육회, 강릉시청 ‘팀 킴’과 믹스더블 대표팀을 국민들과 응원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총 20초로 구성된 ‘컬벤져스’ 홍보영상은 2018평창올림픽에서 ‘영미~신드롬’을 일으키며 은메달 신화를 달성한 ‘팀 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