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양정원 등 출연, 신개념 골프 대결
김경민 프로의 골프레슨, 게스트와 대결
첫 화에 공개되는 신수지의 골프실력

사진=신수지, 양정원, 김경민 프로ⓒ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사진=신수지, 양정원, 김경민 프로ⓒ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프로 골퍼에 필라테스 '양필라' 양정원이 백돌이 탈출에 도전한다.

전 체조 국가대표 출신의 신수지와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가수 알렉스가 출연해 1년 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골프와 리얼리티를 접목시킨 '알렉스와 스윙걸즈'는 프로골퍼의 레슨을 통해 골프실력을 향상시켜가는 성장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알렉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사진=알렉스ⓒ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체조에 이어 프로 골프에도 도전장을 내민 신수지와 백돌이 탈출을 목표로 한 양정원의 목표가 대조적이다. 이들은 '필사꾼'에서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KLPGA 김경민 프로의 지도를 받으며 매회 성장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포인트 레슨 이후엔 골프를 사랑하는 셀럽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대결을 벌인다. 초대 손님의 타수를 고려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매치 플레이 방식, 포볼/포섬 플레이 방식, 베스트볼 플레이 방식 등 다양한 규칙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김경민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어진다. 선수들의 단점과 실수를 하나씩 짚어가며 다음 경기에서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체크함으로써 골프실력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오는 27일 오후 5시 공개될 첫 영상에는 신수지의 골프실력이 공개된다. 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의 운동신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일에 싸인 양정원의 골프 실력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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