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제주항공이 2024년 하계 운항 기간 중국 노선 운항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면서 하늘길 넓히기에 나선다.제주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제주~베이징 다싱 노선에 주4회(월, 수, 금, 일), 무안~장자제 노선 주 4회(수, 목, 토, 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26일에는 제주~시안 노선 주 2회(월, 금), 27일부터는 무안~옌지 노선 주 2회(화, 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을 시작한다.이밖에 인천~스좌장(월, 금)과 부산~스좌장(화, 토) 노선에 각각 주 2회 일정으로 재운항에 나서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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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윤호 기자
2024.04.0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