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핏 후드에 드러난 내추럴한 청순美
런던 아이부터 빅벤까지, 화보 뺨치는 컷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3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A short stop in London still filled up my camera roll”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회색 후드 집업과 이너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붉은 전화박스 앞에서는 그레이 톤의 후드와 레드 배경이 대비돼 도회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빅벤과 런던 브리지를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특유의 단아한 실루엣을 드러내며 ‘화보 장인’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개최한다.

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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