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름답게 그을린 피부에 수영복 몸매를 한껏 뽐냈다.

김성은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아름다운 하와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하와이의 한적한 풀장 곁에서 따사로운 날씨를 한껏 만끽하는 모습이다. 몸매를 감싸는 브라운 컬러의 모노키니가 날씬한 바디라인을 더욱 부각했다. 군더더기 없이 뻗은 각선미도 함께 돋보였다.

다른 날 올린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누리는 모습을 뽐냈다. 늘씬한 배에 복근이 도드라지며 '반전 건강미'를 선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현 전북 코치)과 결혼해 슬하에 세 남매를 뒀다. 

 

사진=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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