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롱코트와 블랙 롱부츠로 모던한 무드

(MHN 임세빈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이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채수빈은 자신의 SNS에 "코치랑 뉴욕"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롱코트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도시의 공기와 어우러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뉴욕을 배경으로 담긴 그녀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시크한 블랙&브라운 스타일링은 도시적인 세련미를 드러내며, 일상과 패션 화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었다.

다른 착장인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멀한 룩과 감각적인 아이템 매치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동시에 살려냈다. 소박한 카페와 갤러리 같은 공간을 배경으로,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속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7월 23일 개봉한 웹소설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를 맡아 연기했다. 이어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에 캐스팅돼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채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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