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배우 박보영이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보영은 SNS를 통해 지난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애, 설경구, 사카구치 켄타로(SAKAGUCHI Kentaro), 시에 잉 이수안(HSIEH Ying Xuan)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박보영은 땋은 머리에 LP판 장식이 있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어 귀엽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볼드한 은색 귀걸이와 팔찌는 여리여리한 외모를 더 빛나게 한다.

한편, 박보영은 배우 안재홍과 함께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를 맡았으며 오는 12월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와 넷플릭스 드라마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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