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

(MHN스포츠 김종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44년만에 최연소 인터뷰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6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91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아레나홀에서 본선에 진출한 강서구 지역민 16개 팀이 흥과 끼의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기와 에너지가 넘치는 초대 가수 군단이 출격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 먼저 유지나는 '눈썹달'로 경쾌한 오프닝 무대를 꾸미고, '별빛찬미' 허찬미가 '토요일 밤에'로 통통 튀는 공연을 펼친다. 이어 10대 트롯요정 오유진이 '예쁘잖아'로 열기를 더하고, 국상현의 '화숙아'와 김성환의 '약장수'까지 재미난 무대가 연이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서울특별시 강서구 편에서는 각양각색의 직업군에서 활약하는 강서구 지역민들이 대거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왁싱샵 대표부터 성우, 경찰공무원, 외과의사, 댄서에 이어 주부와 초등학생까지 다채로운 지역민들이 저마다의 끼를 뽐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흥미로운 사연들도 공개될 예정. 이중 58세 나이에 예술대 성악과에 재학중인 늦깍이 대학생, 새터민 참가자의 이야기도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날 남희석은 임신 9개월에 접어든 39세 주부 참가자의 등장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9개월 태아와 인터뷰를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별별 참가자들이 모여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강서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 2091회는 6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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