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스포츠 제공
사진=LG 스포츠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LG스포츠(대표이사 김인석)가 27일 서울 LG용산타워에서 국산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와 경영지원 담당 이민형 상무, LS네트웍스 문성준 대표이사, 구은성 담당을 비롯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홍창기, 이정용 선수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강병현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 트윈스와 LG 세이커스는 향후 3년 동안 프로스펙스로부터 선수단 스포츠 의류와 용품 등을 지원받는다.

조인식에 참석한 홍창기와 강병현은 "프로스펙스에서 최고의 제품을 후원받게 돼 기쁘다"면서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프로스펙스는 LG 트윈스, LG 세이커스, FC 서울, GS 칼텍스 등 국내 4대 프로스포츠를 모두 후원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명성을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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