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ㅣ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제공ㅣ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내야수 이학주를 내주고, 롯데는 투수 최하늘과 함께 2023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삼성과 맞바꿨다.

이학주는 작년 시즌 66경기 출장해 타율 0.206 32안타, 4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최하늘은 신장 190cm 장신투수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8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 입단한 후 국군 체육부대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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