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5주년
사진=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5주년

(MHN스포츠 이솔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용자 전원에게 최초로 '5주년 변신체 복구권'을 쿠폰 형태로 증정한다. 해당 아이템은 변신체 등급이나 종류에 상관없이 파괴된 변신체의 최고 강화도를 기준으로 이용자가 직접 1종을 택해 복구하는 아이템이다. 쿠폰 번호 입력 기한은 1월 20일까지며, 쿠폰 사용은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넷마블은 유튜브 채널 '리니지2 레볼루션'에 5주년 기념 뮤직비디오 '추억의 조각'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래는 가수 김길중이 불렀으며, 혈맹, 대규모 전투 등 <리니지2 레볼루션>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넷마블은 해당 영상 조회수 15,000회, 좋아요 200회를 넘겨 '변신체 강화주문서' 150개와 '소환상자 뽑기권 150개'를 12월 23일 이후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8시 공개된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방송 '썰루션'에서에서는 5년 동안의 서비스를 되돌아보고, 2022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특히 오는 22년에는 '통합'이라는 키워드 하에 스페셜 에피소드, 신규 클래스 추가, 전서버 PVP 콘텐츠, 월드 던전 상위지역 오픈, 전서버 PVE 사냥터 오픈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식방송에서는 전했다.

지난 2016년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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